한국에 와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일본인은 남 탓하는 사고가 많구나 싶었어요. 한국 분들은 스스로 자기 인생을 살고 있구나 하는 느낌 스스로 살아갈 길을 정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예를 들면 길 같은 것도 건너고 싶으면 건너라, 같은 거라든지 편의점에서 손님을 위해 억지 미소를 짓지도 않고요. 그런데 사람은 엄청 직설적으로 친절해요. 일본은 왜 이렇게까지 살기 힘든 걸까요? 일본을 부정하는 건 아니에요 정말 좋아해요. 근데, 일본은 좀 끈질기다고 해야 하나, 눈치껏 알아주길 바라는 분위기가 정말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드디어 7/28일날 나고야로 워홀을 떠납니다!!
집도 다 구하고 비행기표도 예약하고 전기, 수도, 가스도 미리 신청다 했고 가스만 직접 설치하러 기사님이 오셔야해서 입주 다음날에 예약을 했습니다! 혼자 일본에 가서 살 생각에 너무 설레고 조금 걱정도 되지만 솔직히 설레는 마음이 더 커요!! 일본 가면 불꽃놀이도 보고 싶고 친구를 만들어서 같이 이자카야에도 가보고 싶어요 솔직히 워홀에 큰 목표는 없고 그냥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고 일본의 그냥 분위기가 좋아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워홀을 진행하면서 힘든일도 당연히 많겠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일본에서 잘 살다가 돌아오면 나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5개
오 외국인 시선에서 보면 그렇게 느끼는구나ㅋㅋ 확실히 한국은 좀 투박한데 솔직한 편이긴 하지
어휴 한국놈들도 똑같습니다ㅋㅋ
저 네리마에서 1년 살았는데 진짜 공감이요ㅋㅋ 편의점에서 일했을 때 접객 매뉴얼이 진짜 빡셌거든요. 한국 돌아오니까 그냥 편하더라고요
일본인으로서 읽으면 좀 뜨끔하네요… 그래도 하시는 말씀 정말 너무 이해돼요. 알아서 눈치채라는 문화는 정말 피곤할 때가 있죠
뭐든지 장단점이있다고 생각해요. 일본에 갈때마다 친절한 사람들덕분에 항상 좋은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