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서 살고싶드아..
일본어 공부 9일차
ひ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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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시원할때는 어떤 옷을 입나여 궁금해요
한국에서 도마뱀을 키우고있는데 얘기하면 다들 엄청 특이하다는듯이 보더라고요ㅎㅎ 일본도 그런 느낌일까요?
오늘 기운도 없고 이유없이 눈물나는 날이었는데, Hump back 의 친애하는 소년이여(拝啓、少年よ) 를 듣고 기운이 나더라 ,, 이미 유명한 곡이지만 한번씩 더 듣고가~
한국 학교에는 일본인이라든가 있나요? 일본인인데 한국에 사는 사람 같은 참고로, 제 학교에는 한 학년 아래에 한국인 남학생이 있는 것 같아요 체육대회 조가 같아서 놀랐어요
최근 J-pop을 자주 즐겨 듣는 한국인이에요! 일본 분들이 들으시는 일본 노래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요! 저는 플레이리스트를 크리스마스, 슬플 때, 사랑, 콘서트 등 이렇게 나눠서 듣는 걸 좋아해요 정말 다양한 노래 듣고 싶어요!
최근 이야기하게 된 일본인 친구들이 일본은 친하면 이성간에도 같은방에서 파자마파티하고 자는게 괜찮다는데 정말인가요?!
여러분은 유난히 먹고 싶어지는 음식, 있으신가요? 저는 고구마튀김이라든가, 잎새버섯튀김이라든가, 가츠동이라든가… 너무 먹고 싶어져요🤤 그래서 고향에 내려가 있는 동안 엄마한테 고구마튀김을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엄마가 만든 튀김은 바삭바삭하거든요🤤
피곤해서 잠시 쉽니다!😴😴🙇🏻♂️
내가 알고있는 애들의 얼굴이 아닌데...갑자기 엄청 늙어버렸어;;;
댓글 7개
한국은 공기 안 좋은 날 많죠
왜 그런 걸까🤔
오늘 같은 날은 진짜 숨 막히더라. 일본도 완전 환상은 아니겠지만, 여행 갔을 때 아침에 러닝하고 편의점이나 식당 들어갈 때 공기 맑게 느껴지면 확실히 살고 싶단 생각 들긴 함. 해운대도 바다 가까우면 좀 낫다가도 이런 날은 답 없노.
오늘 진짜 창문 열자마자 바로 닫았음 ㅠㅠ 이런 날은 괜히 도쿄 가서 아침 공기 맡으면서 편의점 가는 상상만 하게 되더라 ㅋㅋ 저는 사람 많은 곳은 별로 안 좋아해서 더 그런지, 맑은 날 한적한 동네 산책 가능한 생활이 제일 부러움. 출국 3개월 남아서 집도 아직 못 정했는데 공기까지 이러니까 그냥 빨리 가고 싶은 마음만 커짐요 ㅠㅠ
오늘은 진짜 밖에 잠깐만 나가도 목이 칼칼하더라고요. 저도 이런 날이면 일본 생각 나는데, 막연히 도시보다 큐슈나 홋카이도 쪽 작은 온천마을 공기 떠올리면 더 그런 마음이 커집니다. 여행으로 갈 때랑 실제로 사는 건 또 다르겠지만, 적어도 맑은 공기 하나만큼은 정말 부럽습니다.
공감돼… 이런 날은 살고 싶어지지. 일본도 꽃가루 때문에 힘든 날은 있지만, 공기 안 좋은 날이 계속되는 느낌이랑은 또 다르다고 생각해. 나는 언젠가 부산 해운대에도 가보고 싶지만, 평소에 살 거라면 아침에 부담 없이 밖을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꽤 QOL 올라갈 것 같아.
이런 날엔 막연히 일본 살이 상상되긴 하지. 근데 실제로는 공기보다 생활 동선이 더 크게 체감되더라. 나는 도쿄 몇 번 다니면서도 살면 야마노테선 안쪽보다 출퇴근 40분 안에 끝나는 곳이 더 중요하겠다 싶었고, 공기 때문에 가고 싶으면 도쿄 중심보다 가나가와 쪽 주거지 같이 바람 잘 통하는 동네를 먼저 보는 게 현실적이었어.
완전 공감해, 이런 날은 “여행 가고 싶다”보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거지. 오사카도 황사나 꽃가루 심한 날은 있긴 한데, 계속 숨 막히는 느낌이 이어지는 날은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은 것 같아. 만약 진짜로 사는 걸 생각한다면, 처음에는 도쿄보다 오사카가 집세랑 생활비 밸런스 맞추기 쉽고, 난바에서 조금 벗어난 니시나가호리나 아와자 근처는 살기 편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