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같이 일하는 형이 갑자기 회 먹고 싶다고 끌고감
판교 회사 근처에 가성비 좋은 데가 있다길래 따라갔는데 점심 특선 만오천원에 회덮밥 나오는 집이었음
근데 양이 진짜 많아서 오후에 졸려 죽는 줄ㅋㅋ
오후 회의 두 개나 있는 날인데 왜 그걸 잡았는지 후회됨
원래 점심 무겁게 먹으면 오후에 코드 한 줄도 안 들어오는데 오늘이 딱 그랬음
결국 모니터만 멍하니 보다가 슬랙으로 잡담만 하다 끝
다음부턴 그냥 김밥 한 줄로 갈란다
점심 메뉴 정하는 게 매일 제일 큰 고민인 것도 좀 웃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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