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 끝나고 자리 돌아왔는데 옆자리 동료가 마들렌 하나 슥 주는 거예요
근처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 다녀왔다고
한 입 베어물자마자 표정 관리 안 됐어요ㅋㅋ 겉은 살짝 바삭하고 안은 진짜 촉촉
레몬 글레이즈 살짝 올라간 건데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원래 마들렌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좀 다른 결
동료한테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회사에서 도보 10분 정도라고
내일 점심시간에 가봐야지 하고 캘린더에 적어둠ㅋㅋ
근데 이런 날은 꼭 오후에 또 당 떨어져서 두 개째 손 가더라구요
하나만 먹고 끝낼 수 있을 리가
아 그리고 커피랑 같이 먹으니까 진짜 반칙
오후 회의 들어가기 직전인데 졸음이 싹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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