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카페 갔는데 옆자리 동료가 지난주 도쿄 다녀왔다고 사진 보여주는 거예요
시부야 스크램블 야경이랑 츠키지에서 먹은 거 한 30장 넘게 휙휙 넘기는데 표정 관리 안 됨ㅋㅋ
나는 간사이 쪽만 3번 가봐서 도쿄는 진짜 한 번도 못 가봤거든요
근데 듣다 보니까 도쿄는 또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도 더 많고 쇼핑 동선도 복잡하고
오사카 동선은 진짜 외울 정도로 익었는데 도쿄는 어디부터 봐야 될지 감도 안 와요
동료한테 진지하게 받아적을까 했다가 회의 시간 다 돼서 그냥 일어남ㅠㅠ
간사이 단골이신 분들 도쿄는 다들 안 가시나요 아니면 가도 별 감흥 없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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