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 교과서 — STEP 4. 집 구하기

집 구하기 — 쉐어하우스·시키킨·레이킨

최종 업데이트: 2026년 6월 22일 | 시세는 모두 대략적인 기준(目安)이며 지역·물건·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일본의 집 구하기는 한국과 구조가 꽤 다릅니다. 전세가 없고, 계약할 때 시키킨·레이킨·중개수수료·보증회사 비용이 한꺼번에 들어 초기비용이 큽니다. 1년만 사는 워홀러라면 이 구조를 이해하고 초기비용이 적고 단기 계약이 되는 형태를 고르는 게 핵심입니다.

※ 이 글의 시세·개월수는 모두 대략적인 기준(目安)이며 2025년 자료 기준입니다. 지역(특히 도쿄 도심 vs 지방)·물건·시점에 따라 크게 달라지니, 실제 계약은 개별 견적으로 확인하세요.

1. 먼저 결론 — 거주 형태 비교

워홀러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는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 초기비용과 계약 난이도가 형태마다 크게 다릅니다.

쉐어하우스

초기비용(目安)
입회금 0~5만엔 + 보증금 3~5만엔 + 첫달 집세
워홀러 적합도
★ 최적 — 시키킨·레이킨 없음, 가구·가전 포함, 단기 OK

레오팔레스

초기비용(目安)
월세 약 2.5~3개월분 (단기 마ン스리 플랜도)
워홀러 적합도
★ 가구·가전 포함, 입주 당일 사용 가능

UR임대

초기비용(目安)
시키킨 2개월분만 (레이킨·중개료·보증료 0)
워홀러 적합도
보증인·보증회사 불요 / 단 재류자격·소득기준 확인 필요

리조바 기숙사

초기비용(目安)
사실상 0 (주거비 무료 多)
워홀러 적합도
일+숙소 동시 해결, 저축 최대 / 단 일자리에 묶임

일반 원룸 임대

초기비용(目安)
월세의 약 4.5~5개월분
워홀러 적합도
가장 비싸고 계약 장벽 높음 — 1년 거주엔 부담

초기비용·조건은 모두 目安. 워홀러는 시키킨·레이킨이 없거나 단기 가능한 형태가 유리합니다.

2. 거주 형태별 특징·초기비용

쉐어하우스 — 워홀러 최적

시키킨·레이킨이 없는 경우가 많고, 보증금(데포짓)도 대략 3~5만엔(물건에 따라 1만엔대도) 수준이라 초기비용이 일반 임대의 1/3 정도로 가볍습니다. 가구·가전·Wi-Fi·수도광열비가 포함된 곳이 많고, 다국어로 계약할 수 있는 운영사도 많아 워홀러에게 가장 무난합니다.

레오팔레스·UR·리조바 기숙사

레오팔레스(Leopalace21)는 가구·가전이 갖춰져 입주 당일부터 살 수 있고 단기(마ン스리) 계약도 됩니다. UR임대는 레이킨·중개수수료·보증료·갱신료가 없고 보증인·보증회사도 불요라 외국인에게 장점이 크지만, 워홀러는 보통 재류자격 요건은 충족해도 일본 내 소득이 없으면 UR의 소득 기준(또는 일시불 납부·저축 기준 대체)을 어떻게 맞출지가 실제 관문이라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리조바 기숙사는 일하면서 숙소가 무료로 해결되어 저축에 가장 유리합니다(단 일자리 기간에 묶임).

»출처 — UR임대 공식 — 신청 자격 / SUUMO — 임대 초기비용 가이드

3. 초기비용 구조 (시키킨·레이킨)

일반 원룸 임대의 초기비용은 보통 월세의 약 4.5~5개월분입니다.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키킨(敷金)

목安(월세 대비)
0~2개월분 (표준 1개월)
성격·반환
보증금 — 공제 후 남으면 반환

레이킨(礼金)

목安(월세 대비)
0~2개월분 (표준 1개월)
성격·반환
집주인 사례금 — 반환 안 됨

중개수수료(仲介手数料)

목安(월세 대비)
0.5~1개월분 + 소비세
성격·반환
차주 원칙 상한 0.5개월+세 (1개월 청구는 계약 전 동의 필요)

보증회사 이용료(保証会社)

목安(월세 대비)
초기 약 0.5~1개월분
성격·반환
보증인 대체 — 비반환

전월세(前家賃)

목安(월세 대비)
1개월분
성격·반환
익월 임대료 선납

화재보험·열쇠교환비

목安(월세 대비)
약 1.5~2만엔씩
성격·반환
가입·교환 관행

합계

목安(월세 대비)
월세 약 4.5~5개월분
성격·반환
예: 월세 7만엔 → 초기 약 30만엔 안팎

2025년 SUUMO 등 기준 目安. 시키킨·레이킨이 0인 '제로제로 물건'을 노리면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4. 보증회사·보증인

일본 임대는 보통 연대보증인(일본인 + 일정 소득)을 요구하는데, 외국인 워홀러가 이를 구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보증회사 이용이 사실상 필수이고, 외국인 대상 매물은 “연대보증인 불요, 보증회사 이용”이 표준입니다. 보증회사를 써도 일본 내 긴급연락처를 따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UR임대는 보증인·보증회사가 모두 불요라 이 부담이 없습니다.

SUUMO·CHINTAI·HOME'S 같은 대형 포털에서 “외국인 상담 가능(外国人相談可)” 조건으로 거르거나, 외국인 전문 중개사를 이용합니다. GTN 등은 한국어 포함 다국어로 방 찾기와 보증회사를 한 번에 처리해 줍니다. 보증인·중개수수료가 없는 UR-net도 함께 보세요.

»출처 — SUUMO — 외국인 특집 / UR임대 공식 (UR-net)

6. 계약 절차·필요 서류

입주 심사·본계약 때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서류입니다(회사·보증회사별로 가감).

재류카드(在留カード) 양면

메모
재류자격·기간 확인 — 가장 중요

여권

메모
사진·비자 페이지

주민표(住民票)

메모
전입신고 완료 후 시구청 발급

잔고증명서(残高証明)

메모
일본 내 소득 없는 워홀러의 심사 보완

긴급연락처(緊急連絡先)

메모
일본 내 연락처 (보증회사와 별개 요구 빈번)

회사·보증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인감등록(印鑑証明)을 요구하면 외국인도 인감 등록이 가능합니다.

닭과 달걀

집을 정해야 전입신고, 전입신고를 해야 주소

정식 임대계약에는 주민표(주소)가 필요한데, 주민표는 거처를 정해 전입신고를 해야 생깁니다. 그래서 워홀러는 보통 먼저 쉐어하우스·레오팔레스·게스트하우스로 주소를 확보해 전입신고를 마친 뒤, 통장을 만들고 정식 임대로 옮기는 흐름을 씁니다.

7. 한국 전세·보증금과 다른 점

전세 = 목돈 맡기고 퇴거 시 전액 반환

일본 실제
일본엔 전세 없음 — 매달 월세(家賃) 지불이 기본

보증금 거의 전액 반환

일본 실제
시키킨(敷金)은 미납·원상복구비 공제 후 남는 만큼만 반환

(개념 없음)

일본 실제
레이킨(礼金)은 집주인 사례금 → 반환 안 됨

보증금만 있으면 입주

일본 실제
시키킨+레이킨+중개료+보증료 등 초기 월세 4.5~5개월분 필요

원상복구는 세입자 전부 부담

일본 실제
통상 마모·노후화는 집주인 부담 (가이드라인)

국토교통성 원상복구 가이드라인 기준. 갱신료(2년마다 월세 약 1개월분)는 간토 중심 관행이며 UR·쉐어하우스·레오팔레스는 없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성 — 원상복구 가이드라인

8. 자주 묻는 질문

Q. 워홀러는 어떤 집이 좋나요?

1년만 사는 워홀러에겐 시키킨·레이킨이 없고 단기 계약이 되는 쉐어하우스, 가구·가전이 갖춰진 레오팔레스, 또는 숙소가 해결되는 리조바 기숙사가 유리합니다. 일반 원룸 임대는 초기비용이 가장 크고 외국인 심사 장벽도 높습니다.

Q. 시키킨과 레이킨은 돌려받나요?

시키킨은 보증금이라 퇴거 시 미납 임대료·원상복구비를 공제하고 남으면 돌려받습니다. 레이킨은 사례금이라 돌려받지 못합니다. 통상적인 마모·노후화는 집주인 부담이라 시키킨에서 공제할 수 없습니다.

Q. 1년만 사는데 2년 계약을 해도 되나요?

일반 임대는 보통 2년 계약이라 1년 만에 중도 해약하면 위약금(단기 해약 위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1년 거주가 확실하면 단기 가능한 쉐어하우스·레오팔레스·UR을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자리·알바 — 리조바·시급·이력서·면접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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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과서는 읽고 끝나는 글이 아닙니다. 김치스시 워홀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일본 현지 멤버와 일본에서 워홀 중인 한국인 선배들이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답해 줍니다. 글에 다 담지 못한 “지금 시세”, “실제로 어땠는지”는 게시판에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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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람 (공식·시세 자료)

본 기사의 시세·개월수는 2025년 자료 기준의 대략적인 값이며 지역·물건에 따라 다릅니다. 계약 전 개별 견적과 공관·시구청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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