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에서 마장동 가는 길에 보이는 청계천이에요
여자친구랑 둘이서 갔는데요, 2인 메뉴가 구성에 따라 3가지나 돼서 고르기 어려웠어요.
(저희는 스페셜 커플 세트를 골랐어요.
위에서부터 알등심, 샤토브리앙, 꽃새우살, 살치살이에요.)
(https://maps.app.goo.gl/52vJBGiSgi38kkUv9?g_st=ac)
마장동은 한우 유통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1. 고기만 사서 집에 간다.
2. 고기를 사서, 근처에 자리 빌려주는 곳에서 먹는다.
3. 먹자골목 건물이나 주변 식당에서 먹는다.
보통 이 세 가지의 방법 중 하나를 고르는데, 저는 3번이었던 거죠.
(저도 처음이어서, 고르고 고른 끝에 변산반도 고향집에 들렀지만 다른 가게들도 좋을 거에요.
특히 제가 갔을 때, 일본인 가족 세 분이 옆 가게로 들어가셨어요.)
사진 설명은 생략할게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고기를 자주 구워 주셨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 보다 고기에 대한 미련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3일이 지난 지금도 생각 날 정도로 맛있었어요.
식사 비용은 총 148,000원이었을 거에요.
가장 높은 등급의 한우라서,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맛 보고 나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한국인 분들도 소고기 좋아하시면, 삼겹살 두 세번 드실 돈 한 번씩만 참고 마장동 가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일본인 분들은 친구끼리 오면 조금 부담될 수 있으니, 아버지나 어머니, 혹은 가족 여행을 오실 때!
이 때가 찬스입니다.
궁금하신 건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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