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후배들한테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어디부터 원서 넣냐는 거라 아는 만큼만 던져봄
일단 관서 쪽 보는 사람이면 칸칸도리츠라고 묶어 부르는 게 있음
칸사이 칸세이가쿠인 도시샤 리츠메이칸 이 네 곳인데 흔히 한 덩어리로 얘기함
여기 노리는 애들 보면 학교를 넓게 벌리는 것보다 계열을 겹치게 묶는 쪽이 결과가 좋았음
실제로 리츠메이칸 산업사회 칸가쿠 사회 킨키 종합사회 이런 식으로 사회계열만 쭉 밀어서 현역으로 다 붙은 케이스도 봤음
지원서랑 면접 준비가 그대로 재활용되니까 준비 밀도가 완전히 달라짐
그리고 이건 진짜 매년 반복되는 오해인데
게이오 경제 쪽 EJU 수학 뭐 고르냐고 물어보는 사람 많음
수학1로 가도 입시에서 손해 보는 거 없다는 게 합격한 애들이나 재학생들 얘기임
수학2 고른다고 가산이 붙는 것도 아니라서 굳이 어려운 걸로 자폭할 이유가 없음
점수 잘 나오는 쪽 잡고 일본어랑 종합과목 균형 맞추는 게 훨씬 이득
나도 그때 괜히 어려운 거 골라야 성의 있어 보이나 싶어서 며칠 고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김ㅋㅋ
하나 더
요새 합격 후기에 성적표 사진 올리는 문화가 좀 사라졌던데 이유가 있더라
점수 캡처 떠서 남 SNS에 갖다 쓰거나 위조에 쓰는 경우가 있었다고
그래서 요즘은 궁금하면 쪽지로 물어보는 분위기임
이건 잘 바뀐 거 같음
돈 문제로 막힌 경우면 국비 쪽도 아예 후보에서 빼진 말고
일본어 실력 요건이 생각보다 안 높고 붙으면 예비교육 거쳐서 대학 배정받는 구조임
어제 회사에서 신졸 채용 얘기 나오다가 문득 내 입시 때 생각나서 적어봄
주말에 정리해둔 자료 파일이나 한번 뒤져봐야겠다
最近後輩たちからいちばんよく受ける質問が、どこから願書を出すのかってことなので、知ってる範囲だけ投げてみる
とりあえず関西方面を見てる人なら、関関同立ってひとまとめに呼ぶ括りがある
関西 関西学院 同志社 立命館の4校で、よくひとまとめにして話す
ここを狙ってる人たちを見ると、大学を幅広く散らすより学部系統をかぶらせてまとめるほうが結果がよかった
実際、立命館の産業社会、関学の社会、近畿の総合社会みたいに、社会系だけをずっと受けて現役で全部受かったケースも見た
出願書類と面接対策をそのまま使い回せるから、準備の密度がまったく違ってくる
それと、これは本当に毎年繰り返される誤解なんだけど
慶應の経済あたりを受ける人で、EJUの数学は何を選べばいいのかって聞く人が多い
数学1で行っても入試で不利になることはないっていうのが、合格した人や在学生たちの話
数学2を選んだからって加点されるわけでもないし、わざわざ難しいほうを選んで自爆する理由はない
点の取れるほうを選んで、日本語と総合科目のバランスを取るほうがはるかに得
自分もあのとき、わざわざ難しいほうを選んだほうが熱意があるように見えるのかなと思って何日か悩んだけど、今考えると笑えるww
もう一つ
最近、合格体験記に成績表の写真を載せる文化がちょっとなくなってたけど、理由があったんだな
点数をスクショして他人のSNSに持っていって使ったり、偽造に使ったりするケースがあったらしい
だから最近は、気になったらDMで聞く雰囲気
これはいい方向に変わった気がする
お金の問題で詰まってる場合は、国費のほうも候補から完全に外さないで
日本語力の条件は思ったより高くないし、受かれば予備教育を経て大学を割り当ててもらう仕組み
昨日会社で新卒採用の話が出て、ふと自分の受験のときのことを思い出したので書いてみる
週末に整理しておいた資料ファイルでも一回漁ってみないとな
最初のコメントを残し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