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비자에 대해 물어봐서, 그러고 보니 이거 모르는 애들 많겠다 싶어서 써둘게
한국 워홀 비자는 싱글로 나오잖아
그러니까 입국하면 한 번뿐이야
외국인등록증을 받기 전에 한 번 일본에 돌아가 버리면, 그 비자로는 다시 못 들어오게 돼
게다가 비자가 나온 뒤에는 무비자 입국도 못 하니까, 꽤 답이 없어져
우리 회사 애 중에 도착하고 몇 주 만에 친구 결혼식이 있다고 하던 애가 있었거든
그건 등록증 나오고 나서 하라고 온 힘을 다해 말렸던 기억이 나
등록증은 신청하고 나서 받을 때까지 꽤 기다려야 하니까, 처음 한 달 정도는 얌전히 한국에 있을 생각을 하는 게 좋아
그리고 신청하는 곳의 관할도 의외로 다들 대충 찾아보더라
도쿄 대사관은 지바, 사이타마, 도치기, 군마, 이바라키까지, 오사카 총영사관은 교토, 시가, 나라, 와카야마 쪽이야
사는 곳에 따라 정해지는 거라, 가까운 곳에 가면 된다는 건 아니거든
잔액증명서도 은행에서 ‘친전’이라든지 ‘봉인’이라든지 적힌 위압감 있는 봉투로 와서 쫄아 있는 애들이 있는데
수신인이 본인이면 그냥 열어서 스캔해 제출해도 괜찮아
열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그대로 가져갔다가, 결국 현장에서 열게 됐다는 얘기는 들었어
아, 그리고 제주에서 본토로 가는 국내선은 여권이랑 체류 자격 확인을 해?
워홀 비자가 있으면 통과할 수 있긴 한데, 국내선인 줄 알고 빈손으로 가면 제지당해
여행할 때는 여권을 가져가는 게 좋아
後輩からビザのこと聞かれて、そういえばこれ知らない子多いなと思ったから書いとく
韓国のワーホリビザ、シングルで出るんだよね
つまり入国したら一回きり
外国人登録証を受け取る前に一回日本帰っちゃうと、そのビザでは戻ってこれなくなる
しかもビザ出た後だとノービザ入国も使えないから、けっこう詰む
うちの会社の子で、着いて数週間で友達の結婚式があるって言ってた子がいてさ
それ登録証出てからにしなって全力で止めた記憶がある
登録証って申請してから受け取るまでけっこう待つし、最初の一ヶ月くらいは大人しく韓国にいるつもりでいた方がいい
あと申請先の管轄、意外とみんな適当に調べてる
東京の大使館は千葉埼玉栃木群馬茨城まで、大阪の総領事館は京都滋賀奈良和歌山あたり
住んでるとこで決まるから、近い方に行けばいいってわけじゃないんだよね
残高証明も、銀行から親展とか緘とかいかつい封筒で届いてビビる子いるけど
宛名が自分なら普通に開けてスキャンして出して大丈夫
開けちゃいけないやつだと思って持ち込んで、結局その場で開けることになったって話は聞いた
あ、あと済州から本土に飛ぶ国内線ってパスポートと滞在資格チェックあるの
ワーホリビザ持ってれば通れるんだけど、国内線のつもりで手ぶらで行くと止められる
旅行のときはパスポート持ってった方が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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