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남녀로써 이성관계에 한정하지 않고, 좀 더 포멀하게,
'이런 부분, 한국인(일본인)스러운 것 같아 귀엽다'거나,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소소한' 포인트같은 것이 있을까요?
이를테면 저 같은 경우, 일본인들을 보면 남녀노소할 것 없이,
가방에 키링이나 부적들을 달고 다니는 걸 보면 일본인스러워 귀엽다고 생각해요.
한국도 키링 문화가 비주류는 아니지만, 연령대 폭이 일본처럼 다양하진 않거든요.
아니면 친구끼리의 대화에서 맞장구쳐줄 때,
'쏘우'를 여러번 붙여 말하는 것(쏘쏘쏘쏘)도 왠지 귀엽게 들려요.

댓글 6개
연인을 소중히 여기고, 피부 관리를 해서 피부가 깨끗하다거나 그런 점일까요!
그리고 공부를 중시하는 사회라 영어를 잘하는 점(저는 전혀 못해요)
피부 얘기 진짜 공감돼요ㅋㅋ
키링이 그렇게 드문가요? 서울에서도 꽤 자주 보였던 것 같은데요.
딱히 드문 건 아니예요.
다만 주로 착용하는 분들이 학생이나 2~30대로 좁은 편이고,
꾸미는 걸 과도하게 좋아하는 사람, 혹은 오타쿠라는 느낌의 사회적인 인식이 있다고 할까요.
그에 반해 일본에선 중장년층도 부적이나 엑스포 마스코트 같은 걸 달고다니는 것이 쉽게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렇구나, 그거 보통인 거구나.
일본분들은 손수건을 한국인보다 많이 들고 다니시는 것 같더라구요!
신기하면서도 일본 특유의 섬세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