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별생각 없이 해운대 쪽 골목 이자카야를 혼자 들어가봤음
원래 이런 데는 무조건 둘 이상 가야 하는 줄 알았거든
근데 카운터석 있길래 그냥 거기 앉아서 닭꼬치 몇 개랑 하이볼 한 잔 시켰는데
의외로 하나도 안 어색하더라ㅋㅋ
주인분이 말도 몇 마디 걸어주고 옆자리 손님도 혼자 온 사람이라 뻘쭘함이 좀 덜함
원래 일본 여행 영상 보면 다들 혼자 카운터 앉아서 먹길래 저게 뭔가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왜 그러는지 알 거 같음
음식 나오는 것도 바로 앞에서 보이고
생각보다 이게 편하네
다음엔 사시미도 시켜볼까 싶음
집 가는 길에 괜히 기분 좋았음
昨日の夜、何も考えずに海雲台のほうの路地にある居酒屋に一人で入ってみた
こういうとこって絶対二人以上で行くもんだと思ってたんだけど
でもカウンター席があったから、そのままそこに座って焼き鳥何本かとハイボール一杯頼んだんだけど
意外と全然気まずくなかったww
店主もちょっと話しかけてくれたし、隣の席の客も一人で来てる人だったから気まずさがちょっと和らいだ
もともと日本旅行の動画見るとみんな一人でカウンターに座って食べてるから、あれ何なんだろって思ってたんだけど
いざやってみたらなんでそうするのかわかる気がする
料理が出てくるのも目の前で見えるし
思ったよりこれ楽だな
次は刺身も頼んでみようかなって感じ
家に帰る道でなんか気分よかった
나는 혼자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나 내일은 뭘 할까 다음 달엔 어디 좀 가볼까 같은 걸, 차분히 집중해서 생각하면서 술로 Boost하고 있어. 그리고 다음 날, 전부 다 잊어버리고 있어.
ㅋㅋ그 다 잊는 게 국룰이죠
카운터에 혼자, 의외로 마음이 편해지죠~ 다음엔 사시미 꼭 드셔보세요
네ㅋㅋ 사시미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