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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3시간 전

도쿄 출장 가서 혼자 빨리 먹기 좋은 체인 정리

도쿄 5번 다녀오면서 출장 끼고 갔을 때 혼자 빨리 한 끼 때우려고 자주 갔던 체인들 정리. 동선 빡빡할 때 호텔 체크인 전이나 미팅 사이에 잠깐 들르기 좋은 곳들 위주.

**규동 체인 — 요시노야 vs 스키야 vs 마츠야**

세 체인 다 가격대 비슷하고 어디 가나 다 있음. 스키야가 토핑이랑 메뉴 제일 다양함. 마츠야는 미소시루 무료 주는 게 소소한 장점이고, 요시노야는 정통 규동 맛 보고 싶을 때. 점심 피크만 피하면 진짜 5분 안에 나옴. 어디 갈지 고민 말고 동선상 제일 가까운 데 들어가면 됨.

**입구 다치소바 — 후지소바**

역 안이나 역 옆에 서서 먹는 소바집. 후지소바가 체인 중 제일 자주 봤음. 카케소바에 텐푸라 한두 개 얹으면 충분. 회전율이 미쳐서 3분만에 다 먹고 나오는 경험 가능ㅋㅋ 캐리어 옆에 잠깐 세워두고 후딱 먹기 좋음. 야마노테선 환승역에 거의 다 있어서 동선상 끼워넣기 쉬움.

**텐푸라 — 텐야**

텐푸라 정식 체인. 정식 메뉴 있어서 한 끼 든든하게 채우기 좋았음. 신주쿠나 도쿄역 쪽에서 자주 봤던 거 같음. 카운터석에서 갓 튀긴 거 받으면 가성비 괜찮은 느낌이었음.

**라멘**

이치란이 제일 유명하긴 한데 줄이 너무 김. 점심에 잠깐 가도 30분 이상 각오해야 됨. 동선 급하면 그냥 동네 라멘집 아무 데나 들어가도 평타는 침. 도쿄는 라멘 평균 퀄리티가 높아서 망할 확률 낮음. 정 모르겠으면 식권 자판기 있는 데 들어가면 메뉴 못 읽어도 사진 보고 누르면 됨.

**회전초밥 — 스시로/쿠라/하마즈시**

체인이라 가격 부담 적고 일반 스시집보다 줄 훨씬 짧음. 점심에 가도 보통 10분 안 기다림. 신선도는 가게마다 다른데 체인 평균이 생각보다 괜찮음. 터치패널로 주문하니까 일본어 못해도 가능. 혼자 가도 카운터 옆자리라 어색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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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은 카운터석 기본이라 혼자 가도 안 튀고, 캐리어 옆에 두고 후딱 해치우고 다음 일정 갈 수 있다는 거. 미슐랭이나 줄 길게 서는 곳 가는 것도 좋은데, 출장 끼고 갈 때는 이런 체인 한두 개 동선에 박아두면 시간 진짜 아낌. 다음 도쿄 갈 때 또 활용할 것 같아서 메모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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