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리스트 짜다가 이건 좀 적어둬야겠다 싶어서 씀
1. 오로나인
갈색 통에 든 연고인데 일본 집집마다 하나씩 있는 거예요
아크네 연고보다 이게 훨씬 나아요
값도 더 싸고 사람 타는 것도 덜해서 실패가 없음
중고등학생 있는 집이면 진짜 이거 하나 사오시라고 하고 싶어요
저도 지난번에 세 개 사왔는데 회사에도 하나 갖다놨어요
2. 아이스팩은 한국에서 챙겨가세요
이거 반대로 아는 분들 많은데
한국 다이소 -6도짜리가 일본 다이소 거보다 길고 오래가요
여름에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 목에 두르든 가방에 넣든 쓸 일이 계속 생기거든요
현지에서 급하면 일본 다이소 것도 있긴 한데 굳이 거기서 살 이유는 없어요
3. 면세는 여권부터
세전 5천엔 넘으면 소비세 빠져요
계산대에서 바로 면세가로 찍히니까 여권을 숙소에 두고 나오면 그 날 쇼핑은 그냥 손해예요
저 두 번째 갔을 때 이거 한 번 해먹어서 아직도 기억남ㅠㅠ
돈키 쿠폰 같은 거 구해가면 면세랑 같이 먹혀요
4. 카드 막히는 거
트래블월렛이나 토스카드로 한 번에 크게 긁으면 결제가 툭 끊길 때가 있어요
계산대 앞에서 당황하지 말고 앱 푸시 열어서 차단 풀고 다시 긁으면 돼요
뒤에 줄 서 있으면 진짜 식은땀 남
5. 게임이나 프라모델 살 거면
돈키 말고 닛폰바시로 가세요
덴덴타운이라고 부르는 그쪽인데 종류가 아예 달라요
돈키에서 대충 집어오는 거랑 비교가 안 됨
장바구니에 미리 담아두면 현지에서 헤매는 시간이 확 줄어요
買い物リストを作ってて、これはちょっと書いとかなきゃと思ったので書く
1. オロナイン
茶色い容器に入った軟膏で、日本のどの家庭にも一つはあるものです
アクネ軟膏よりこっちのほうがずっといいです
値段も安いし、人を選びにくいから失敗がない
中高生のいる家なら、マジでこれ一つ買ってきてくださいって言いたいです
私もこの前3つ買ってきたんですが、会社にも一つ置いてあります
2. 保冷剤は韓国から持っていってください
これ、逆だと思ってる人が多いけど
韓国ダイソーの−6度のやつのほうが、日本のダイソーのより長くて長持ちします
夏に一日中歩き回ると、首に巻くにしてもバッグに入れるにしても、使う機会がずっとあるんですよね
現地で急に必要になったら日本のダイソーのもありますけど、わざわざそこで買う理由はないです
3. 免税はまずパスポート
税抜きで5000円を超えると消費税がかかりません
レジでそのまま免税価格で打ってもらうので、パスポートを宿に置いて出てきたら、その日の買い物はただ損です
私、2回目に行ったときこれ一回やらかして、今でも覚えてる😭
ドンキのクーポンみたいなのを手に入れて持っていけば、免税と併用できます
4. カードが止まるやつ
トラベルウォレットやトスカードで一度に大きい金額を決済すると、決済がプツッと止まることがあります
レジの前で慌てずに、アプリのプッシュ通知を開いて利用停止を解除してから、もう一度通せば大丈夫です
後ろに人が並んでるとマジで冷や汗出る
5. ゲームやプラモデルを買うなら
ドンキじゃなくて日本橋に行ってください
でんでんタウンと呼ばれているあたりなんですが、品揃えが全然違います
ドンキで適当に買ってくるのとは比べものにならない
買い物カゴにあらかじめ入れておくと、現地で迷う時間がぐっと減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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