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큐슈 갔다가 료칸 두 군데 묵었는데
한 곳은 다다미방, 한 곳은 침대 있는 화양실로 잡았거든요
결론은 사람마다 호불호 갈릴 듯..
다다미방은 저녁 먹고 나면 직원분이 와서 이불 깔아주는데
그 과정 자체가 료칸 다니는 맛이긴 해요
바닥에서 자는 거라 허리 안 좋으면 좀 뻐근하긴 함
화양실은 편하긴 한데 뭔가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 살짝 섞여서
온천 들어갔다 나와서 이불 위에 누워있는 그 분위기가 안 나더라구요ㅠㅠ
저는 다음에도 그냥 다다미방 쪽으로 갈 것 같아요
허리 걱정되시는 분들은 매트리스 추가 요청되는지 미리 물어보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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