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안 쓰는 모니터 하나 당근에 올렸는데
오늘 사겠다는 사람이랑 근처 카페 앞에서 보기로 함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낮에 밖 나가니까 눈부심 ㅋㅋ
근데 물건 넘기고 돈 받고 나서 그냥 헤어지기 뭐해서
혼자 그 카페 들어가서 아아 한 잔 시킴
딱히 갈 데도 없으면서 괜히 창가 자리 앉아서 폰만 봄
중고거래 나온 김에 커피값이 물건값보다 더 나온 느낌인데
그래도 방에서 안 나왔으면 하루 종일 트레이닝복이었을 거
뭐 그렇다고
며칠 전에 안 쓰는 모니터 하나 당근에 올렸는데
오늘 사겠다는 사람이랑 근처 카페 앞에서 보기로 함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낮에 밖 나가니까 눈부심 ㅋㅋ
근데 물건 넘기고 돈 받고 나서 그냥 헤어지기 뭐해서
혼자 그 카페 들어가서 아아 한 잔 시킴
딱히 갈 데도 없으면서 괜히 창가 자리 앉아서 폰만 봄
중고거래 나온 김에 커피값이 물건값보다 더 나온 느낌인데
그래도 방에서 안 나왔으면 하루 종일 트레이닝복이었을 거
뭐 그렇다고
数日前に使ってないモニター1台をダングンに出したんだけど
今日買うって人と近くのカフェの前で会うことにした
家にばっかいたから、久しぶりに昼に外出たらまぶしいww
でも物渡して金もらってからそのまま別れるのもなんかアレで
一人でそのカフェ入ってアイスアメリカーノ1杯頼んだ
別に行くとこもないのに、なんとなく窓際の席に座ってスマホばっか見てた
中古取引に出てきたついでに、コーヒー代のほうが品物代より高くついた感じだけど
それでも部屋から出なかったら一日中スウェットだっただろうし
まあそんな感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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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일상부터 고민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해요.
방콕보다야 나았지 뭐 ㅋㅋ
커피값이 더 나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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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서에서 별일 없어서 정시 퇴근 집 가는 길에 마트 들렀는데 입욕제 코너에서 또 한참 멈춰있었네 ㅋㅋ 어차피 집에서 욕조에 받아봐야 료칸 느낌 안 나는 거 아는데도 손이 자꾸 가더라 결국 우유탕이랑 편백나무향 두 개 집어옴 계산하고 나오면서 좀 후회했음 다 합치면 만원 넘어가는데 이거 살 돈으로 차라리 유성 한 번 더 가는 게 낫지 않나 싶고 근데 평일에 갈 시간은 없고 주말은 또 사람 많고 그래서 어정쩡하게 입욕제로 타협하는 듯 다들 집 욕조에 뭐 넣고 들어가시는지 궁금
방금 망원 단골 카페에서 작업 끝내고 일어나려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더 만들어 주심 4시간 앉아있었던 거 미안해서 두 잔 시킨 거였는데 그게 좀 좋게 보이셨나 원래 말도 잘 안 하시는 분이라 더 당황했음 받고 어버버하다가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는데 길에서 마시면서 좀 기분 좋았음 프리랜서 5년차에 누가 나한테 호의 베푸는 일이 진짜 드물어서 그런가 별거 아닌데 오늘 마감 친 거보다 이게 더 기억에 남을 듯 자꾸 가면 또 어색해질 거 같아서 다음주엔 다른 데 가야지 ㅋㅋ
오늘 회사에서 회의 두 개 연달아 끝나고 머리 멍해서 그냥 집 가는 길에 마트 들름 뭐 사려고 들어간 것도 아닌데 그냥 발길이 그쪽으로 감ㅋㅋ 근데 채소 코너에서 양배추 한 통 들었다가 도로 내려놓음 가격이 좀 세길래 잠깐 멈칫함 요즘 채소값 자꾸 오르는 거 같은 느낌인데 나만 그런가 결국 두부랑 계란이랑 대파만 사고 나옴 장바구니 가벼우니까 발걸음도 가볍긴 함 집 와서 두부 부쳐먹는 게 제일 마음 편한 듯 근데 이렇게 매일 비슷한 거 먹다 보니까 가끔 좀 질리긴 해 다들 평일 저녁에 뭐 사다 먹나
오늘 일요일이라 작업할 거 있어서 동네 카페 왔는데 노트북 펼친 지 한 시간 됐는데 한 줄도 못 씀ㅋㅋ 옆자리 커플이 너무 다정해서 자꾸 그쪽에 시선 가고 창밖에 비 올 듯 말 듯 흐린 거 보다가 또 멍 때리고 장마라 그런가 머리가 무거움 이런 날엔 그냥 집에서 누워있는 게 정답인데 집에 가면 또 침대로 직행할 거 알아서 굳이 나왔는데 결국 인스타만 새로고침 백번째 아 졸려 커피 한 잔 더 시켜야겠다ㅠ
오늘도 회사에서 배포 모니터링 보다가 8시 다 돼서 나옴 집 가는 길에 편의점 들렀는데 신제품 컵라면 코너에 일본 라멘 컨셉 신상이 잔뜩 깔려있더라ㅋㅋ 어디서 본 듯한 패키지라 자세히 봤더니 도쿄 어느 라멘집이랑 콜라보한 거였음 실제 그 가게 가본 적은 없는데 이름은 어디서 들어본 듯.. 결국 두 개 골라서 옴 한 봉지에 거의 사천원이라 살짝 망설였는데 그냥 질렀음 집 와서 하나 끓여 먹어봤는데 국물은 진하고 면은 생각보다 평범 그래도 회사 끝나고 후루룩 먹기엔 나쁘지 않았음 남은 하나는 내일 야근하면 먹기로 다들 요즘 편의점 신상 뭐 먹어봤음
집에서 일하는 날엔 계속 낮은 테이블 앞에 양반다리로 앉아서 일했는데 최근엔 아무래도 허리가 힘들어지기 시작해서 말이야 회사 의자에 불평했는데, 집 환경이 훨씬 더 허술했어ㅋㅋ 제대로 된 의자 사려니 자리도 차지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결국 아직 아무것도 안 샀어 일단 쿠션 겹쳐 깔고 버티는 중이야 이번 주말에 가구 파는 데 그냥 구경만이라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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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커피값이 더 나왔네요 ㅋㅋ
방콕보다야 나았지 뭐 ㅋㅋ
밖에 나갈 계기가 된 거면 이긴 거잖아ㅋ 뭔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