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서에서 별일 없어서 정시 퇴근
집 가는 길에 마트 들렀는데 입욕제 코너에서 또 한참 멈춰있었네 ㅋㅋ
어차피 집에서 욕조에 받아봐야 료칸 느낌 안 나는 거 아는데도 손이 자꾸 가더라
결국 우유탕이랑 편백나무향 두 개 집어옴
계산하고 나오면서 좀 후회했음 다 합치면 만원 넘어가는데 이거 살 돈으로 차라리 유성 한 번 더 가는 게 낫지 않나 싶고
근데 평일에 갈 시간은 없고 주말은 또 사람 많고
그래서 어정쩡하게 입욕제로 타협하는 듯
다들 집 욕조에 뭐 넣고 들어가시는지 궁금

댓글 8개
유성 가서 한 번 푹 담그는 게 만원치 이상이긴 한데 그게 또 시간이 없죠 ㅋㅋ
그쵸 평일이 답인데 ㅠㅠ
공감돼ㅋ 결국 집에서는 온천 느낌 안 난다는 거 알면서도 사게 되더라~
저희 집은 배스솔트나 탄산 타블렛파예요〜피곤한 날에 엄청 잘 들어요
오 탄산 타블렛 한 번 써볼까요
우리 집은 엡솜솔트려나~ 피곤한 날은
가끔 유자 껍질 띄우면 좀 온천 기분 나고
료칸 느낌 안 나도 사두면 또 쓰게 되더라 ㅋㅋ
그러게요 ㅋㅋ 결국 또 풀어쓰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