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 사장님이 커피 한 잔 더 주심 ㅋㅋ
방금 망원 단골 카페에서 작업 끝내고 일어나려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더 만들어 주심 4시간 앉아있었던 거 미안해서 두 잔 시킨 거였는데 그게 좀 좋게 보이셨나 원래 말도 잘 안 하시는 분이라 더 당황했음 받고 어버버하다가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는데 길에서 마시면서 좀 기분 좋았음 프리랜서 5년차에 누가 나한테 호의 베푸는 일이 진짜 드물어서 그런가 별거 아닌데 오늘 마감 친 거보다 이게 더 기억에 남을 듯 자꾸 가면 또 어색해질 거 같아서 다음주엔 다른 데 가야지 ㅋㅋ



댓글 12개
장마라 그런가 저도 오늘 종일 멍해요ㅠㅠ
ㅇㅈㅋㅋ 비 올락말락 진짜 애매해요
장마철엔 그냥 누워있는게 답인 듯ㅋㅋ
장마라 그런 듯요ㅠ 저도 오늘 똑같음
ㅇㅈㅋㅋ 장마 너무 무거워요ㅠ
알아ㅋㅋㅋ 비 오는 날 카페는 진짜 아무것도 할 의욕 안 생기지~
그쵸ㅋㅋ 그냥 자고 싶음ㅠ
장마라 진짜 머리 무거워지죠ㅠ
진짜 머리가 멍하니 안 돌아가요ㅠ
장마는 진짜 머리 무거워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