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연휴에 부산 다녀왔는데
해운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짜 지쳐버렸어ㅋㅋ
그래서 현지 동료한테 물어보고 서구 송도라는 데 가봤거든
이게 완전 잘한 선택이었어
오션뷰인데도 해운대나 광안리처럼 북적북적하지도 않고, 사람도 진짜 적어
해변가를 느긋하게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고
관광지 느낌이 너무 나는 곳은 아니랄까
부산은 유명한 데만 돌기 쉬운데, 조금만 벗어나면 이런 조용한 숨은 명소도 있구나 싶더라
다음엔 평일에 와서 더 여유롭게 있고 싶다고 생각했어
아, 가는 길은 어렴풋해서 좀 찾아봐줬으면 좋겠는데, 중심부에서는 좀 거리가 있었던 것 같아
근데 그만큼 한산한 걸지도 모르지

댓글 3개
원정은 맨날 서울만 가고 부산은 아직 못 가봤네~
부산도 좋았어요~ 꼭
송도는 해상 케이블카도 있었던 것 같은데, 다음엔 타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