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친정엄마 오셔서 같이 동네 한식집 갔는데
애가 자리에 앉자마자 폰 달라고 떼씀ㅋㅋ
안 주면 식당 다 뒤집어질 분위기라 결국 줘버림..
원래는 절대 안 보여주려고 했는데 외식할 때만큼은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주문하고 음식 나오기 전 그 5분이 진짜 고비
그 사이에 뭐라도 던져줘야 하는데 색칠놀이 챙겨가도 한 1분 하다 말고
젤리 풀자니 밥 안 먹을까봐 못 풀고
친정엄마는 그냥 보여주라고 하시는데 남편은 또 별로 안 좋아하고..
다들 외식할 때 그 시간 어떻게 보내요
저만 이렇게 매번 폰에 지는 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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