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유학원 상담 하나 받았는데
일본어만 어느 정도 되면 대학은 어디든 간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때는 그런갑다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그게 제일 위험한 말이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준비해보니까 이과는 일본어는 그냥 입장권 수준이고
진짜 걸리는 건 EJU 이과 과목이랑 학교별 본고사더라고요
국립 쪽은 토플까지 같이 보는 데가 있어서 준비할 게 세 갈래로 갈라져요
그리고 유학원에서 보장이라고 말해주는 대학들 목록을 나중에 다시 보니까
대부분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지방 사립이었어요
보장이 되는 이유가 그냥 거긴 원래 잘 뽑아서인 거죠
일정도 처음에 완전히 잘못 잡았었어요
일본어 시작하고 반년쯤 지나서 N2 따고
그해 11월 EJU를 바로 노려볼까 했는데
주변에 물어보니 그건 거의 무리고 다음해 6월이 현실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그렇게 미룬 게 다행이었어요 11월에 그대로 밀어붙였으면 이과 과목이 통째로 안 됐을 거예요
독학이라 이런 걸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 카페 글이랑 후기 뒤져가면서 하나씩 맞춰봤어요
부산에 학원이 없는 게 이럴 때 제일 아쉽고요
지금은 출원할 학교 목록 좁히면서 본고사 기출을 보고 있는데
학교마다 요구하는 게 다 달라서 이것도 결국 직접 확인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일단 이번 주까진 지원 후보를 여섯 개 정도로 줄여보려고요


コメント 3件
私は逆に、塾がないほうがかえって楽なこともあります。時間の予定を組むのは自由なのでww 候補が六つもあるように見えるんですが、うらやましいです。
私も最初は日本語ばかりやっていたんですが、文系なので総合科目でさらに遅れを取っていました。
本試験の過去問は本当に学校ごとに傾向が違うので、実際に解いてみるのが一番だと思います。
候補の6校は国立と私立を混ぜて考えてるんですか? それともどちらかに絞って準備する感じ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