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EJU 정리하면서 빠뜨린 부분 있어서 추가. 사실 사립대 입시는 EJU 점수 받고 나서가 진짜 시작이라고 봐도 됨. 나도 그때 EJU 점수 나오자마자 끝났다고 생각했다가 한 달 후에 정신 차림ㅋㅋ
사립대 외국인 특별선발은 보통 EJU 점수 + 영어(TOEFL/TOEIC) + 면접 + 지원동기서(志望理由書) 이렇게 구성됐어. 학교마다 비중이 다른데, 상위권일수록 EJU 외 요소가 결정적이었던 기억이야.
특히 지망이유서. 이거 진짜 며칠 잡고 써야 함. "왜 일본인가, 왜 이 학교인가, 왜 이 학부인가, 졸업 후 뭐 할 건가" 이 네 줄기가 일관되게 흘러야 하는데 의외로 어려움. 나는 학원 선생님한테 5번쯤 갈렸음. "일본 문화가 좋아서요" 류는 그냥 끝났다고 보면 됨. 구체 에피소드 하나 박고, 그게 학부 커리큘럼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까지 풀어야 그나마 먹힘.
면접도 같은 맥락. 지망이유서에 쓴 내용에서 깊게 파고드는 경우가 많아서 둘이 사실 한 세트임. "왜 우리 학교?" 물었을 때 홈페이지에서 본 거 그대로 읊으면 바로 들킴. 그 학부 특정 교수 연구나 수업 이름까지 들고 가는 게 안전했음.
영어는 TOEIC이든 TOEFL이든 받아두면 가산점인데 학교마다 반영율 차이 큼. 상위권 노리면 TOEFL iBT 점수 신경 써야 했던 거 같고, 중위권은 TOEIC도 무난했던 기억.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학교별 모집요강 꼭 확인해야 됨.
참고로 도일전(渡日前) 입학허가라는 것도 있는데, 일본에 안 와도 EJU 점수랑 서류만으로 합격 가능한 전형이야. 안전빵으로 한두 군데 넣어두면 마음은 편한데 학교 선택지가 좁아서 메인 카드는 아니야.
후배들 보면 EJU만 파다가 막판에 지망이유서·면접 준비 못 해서 떨어지는 경우 꽤 있음. 비율 배분 진짜 중요함ㅠ

コメント 8件
志望理由書5回ダメ出し食らったってのマジで共感ww 私も教授の研究室まで掘り下げて、面接の時に使いました
それなww 教授の研究室まで掘ると面接官の表情変わる
志望理由書5回ダメ出し食らったってのマジで共感ww 自分も日本語作文最初はメンブレだったけど、具体的なエピソードぶち込むのがマジで核心っぽい
それなww 最初は「文化が好きだから」みたいなのを適当に書いてたら全部ダメ出しされた(泣)
志望理由書を5回もダメ出しされたっての、マジで怖いですね… EJUだけやってればいいってわけじゃないなほんと
www私もあの塾の先生じゃなかったら書けなかった気がします(泣)
志望理由書ほんと共感です… 私も土壇場で塾でボロクソに直されながら書き直した記憶が(泣)先生の研究室名まで掘っておかないと面接で詰まりました
それなそれな 教授の研究室名見ないで行くと面接の時すぐバレる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