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식사하기 전에 사람들이 두 손을 모으고 「いただきます」라고 말하는 모습을 한 번쯤 본 적 있으실 거예요.
한국어로 단순하게 번역하면 “잘*먹겠습니다”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いただきます」에는 조금 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いただく」는 원래 ‘받다’라는 의미를 겸손하게 표현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いただきます」에는 내가 먹을 음식과 그것을 준비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누구에게 감사하는 걸까요?
보통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① 음식을 만들어 준 사람에게 감사 요리를 준비하고 만들어 준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이에요
② 음식 재료에 대한 감사 쌀, 채소, 고기, 생선 등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친 음식에 대한 감사도 포함됩니다
③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 자체에 대한 감사 당연하게 주어지는 한 끼가 아니라, 지금 먹을 수 있는 환경과 상황에 감사한다는 의미도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서 「いただきます」를 한국어의 “잘*먹겠습니다”와 완전히 같은 표현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다 한 뒤에는 「ごちそうさまでした」라고 말해요
「ごちそう」는 원래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여러 곳을 뛰어다니며 음식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ごちそうさまでした」 역시 음식을 준비해 준 사람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말로 자리 잡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일본에서도 모든 사람이 반드시 식사할 때 큰 소리로 「いただきます」를 외치는 것은 아니라는 거예요. 가족이나 친구끼리의 식사에서는 자연스럽게 말하기도 하고, 혼자 먹을 때는 생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교 급식이나 단체 식사에서는 다 같이 「いただきます!」라고 말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어요.
🇯🇵 「いただきます」와 「ごちそうさまでした」는 단순한 식사 예절을 넘어, 음식과 사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일본의 독특한 문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식사할 일이 있다면 한 번 직접 「いただきます!」라고 말해보세요. 😊

コメント 2件
一人ご飯だと言わないまま食べ始めてます、たまに反省ww
お、そういう意味だったん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