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다녀와보니 결론은 단순함. 현금 + IC카드 + 해외카드 3개 조합이면 끝.
[환전]
공항에서 하지 마. 수수료 비쌈. 시중은행에서 미리 하는 게 환율 제일 낫고, 요일은 수요일이 비교적 유리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나도 가능하면 수요일에 끊는 편. 환율 변동 크니까 한 번에 다 안 바꾸고 두세 번 나눠서 분할 환전하는 게 맘 편함.
금액은 4박5일 기준 보통 15~30만엔 사이로들 많이 바꾸던데, 쇼핑 안 하면 그것도 많아. 나처럼 가성비 위주면 한참 적게 들고. 참고로 2박3일 오사카는 항공+숙소+교통+환전 다 합쳐서 57~70만원 선으로 짤 수 있음 (쇼핑 제외).
[해외 전용 카드]
트래블월렛, 하나 트래블로그 같은 선불카드 하나는 무조건 챙겨. 엔화로 미리 안 바꿔도 원화 충전해서 그대로 결제됨. 환전 부담 줄여줘서 좋음. 다만 일본은 아직 현금 사회라 카드 안 받는 곳 진짜 많아. 작은 식당, 라멘집, 오래된 이자카야, 자판기, 코인락커 다 현금. 카드 하나만 믿고 가면 곤란해짐.
[IC카드 — 이코카/스이카]
공항 도착하자마자 이거부터 충전. 교통은 당연하고 편의점·자판기·일부 식당까지 다 됨. 잔돈 안 생겨서 좋음. 현금으로 충전 가능.
[동전]
100엔 동전 항상 챙겨둬. 자판기, 코인락커 쓸 때 지폐 안 받는 기계 종종 있음. 편의점에서 큰 돈 깨는 거 아까우면 의식적으로 동전 쟁여둘 것.
[소비세]
일본의 소비세는 10%입니다. 가게마다 가격표가 세전 표시인지 세금 포함 표시인지 모두 달라서, 계산할 때 갑자기 비싸 보이면 세전 가격이었다는 뜻입니다. 면세를 받으려면 면세 대응이 가능한 가게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고 여권을 가져가야 합니다.
[내 루틴]
현금 10만엔 정도 + IC카드 충전 + 트래블월렛, 이렇게 가져감. 게스트하우스·캡슐 위주라 카드 결제 거의 안 막혀. 현금은 식당·자판기·코인락커용으로 거의 다 씀. 쇼핑 욕심 없으면 이 정도면 충분함.
트래블월렛 진짜 동의요 ㅋㅋ 동전 챙기는 팁 굿
동전 진짜 필수임 ㅋㅋ
동전은 진짜 필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