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카톡 보니까 엄마가 또 길게 보냈더라구요
뭐 별 거 아닌데 김치는 어떻게 할 거냐, 거기 가서 너무 매운 거 찾지 말고 적당히 먹으라고..ㅋㅋ
매일 보던 사람이랑 떨어진다는 게 이제야 좀 실감남
출국 날짜 정해놓고도 그동안은 짐이랑 비자랑 그런 거에만 신경썼는데
오늘은 그냥 엄마랑 점심이나 같이 먹어야겠다
언니한테도 시간 되면 같이 오라고 해야지
준비할 때는 빨리 가고 싶다가도 막상 이런 순간엔 마음이 묘함ㅠㅠ
朝起きてカカオトーク見たら、お母さんがまた長文送ってきてたんですよね
まあ大したことじゃないんだけど、キムチはどうするのか、向こう行ってあんまり辛いもの探さないでほどほどに食べなさいって..ww
毎日会ってた人と離れるってことが今さらちょっと実感湧いてきた
出国日決めてからもその間は荷物とかビザとかそういうことにばっか気を取られてたけど
今日はお母さんとお昼でも一緒に食べようかな
お姉ちゃんにも時間あったら一緒に来てって言わなきゃ
準備してる時は早く行きたいって思ってても、いざこういう瞬間になると気持ちが複雑だ😭
그래야겠어요 ㅠㅠ 감사해요
엄마 마음 다 똑같으신가봐요ㅠㅠ 점심 잘 다녀오세요
ㅠㅠ 같이 먹고 오니까 좀 나아요
감사해요ㅠㅠ 다녀올게요
엄마 카톡은 진짜 눈물 나게 하더라… 같이 밥 먹고 와~
같이 점심 먹기로 했어요 ㅠㅠ
엄마들 그 한 마디가 진짜 ㅠㅠ 점심 잘 다녀와요
네 다녀올게요ㅠㅠ
엄마 카톡, 뭔가 찡하네요… 밥 같이 먹고 오세요
ㅠㅠ 네 점심 같이 먹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