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환학생을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첫 번째 글로
교환학생 대학 지원과
내부 합격 단계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리자면
저는 2025년 1학기~2학기 파견 예정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지원 전 이야기
저는 대학 들어오기 전부터
교환학생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군에서
JLPT봐서 합격하고
25년도 파견 교환학생 신청할 날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주전공이
일어일문학과인만큼
일본 쪽 교환학생을 생각했어요
제가 다니는 충남대에서
일본 대학교는 여러 교류대학이 있지만
주로 올라오는건
오사카대학, 홋카이도대학, 규슈대학,
신슈대학, 에히메대학, 미야기가쿠인여자대학
이렇게 있어요
저는 오사카대학이 가고 싶었는데
오사카대학이 이번엔 없었네요ㅠㅠ
오사카대학이 기숙사비가 비싸도
(한 달 6만엔)
딱 거기로 정했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어요
2025 엑스포 기대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대학 선정
그래서
오사카를 빼고 생각했는데
일단
홋카이도 신슈 규슈
3개로 압축했습니다
처음엔 신슈가 그래도 혼슈에 있고
나가노의 자연경관에 끌려
1지망으로 쓸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제국대로 써볼까해서
신슈는 3지망으로 썼습니다
남은건 홋카이도 규슈 둘인데
이 둘은 학교 레벨은 비슷해서
지역으로 골랐어요
저는 여기서 고민을 꽤 했고
주변 의견도 많이 들어봤어요
(이때 홋카이도하고 후쿠오카 지역공부 제일 많이 한 듯)
그랬더니 대부분은
규슈(후쿠오카)를 얘기하더라구요
규슈를 택한 이유들은
1.홋카이도의 혹독한 겨울
2.홋카이도는 일본 국내여행하기 불편하다라는 점
홋카이도를 택한 이유들은
1.홋카이도 여행 때 좋은 기억들
2.규슈대학이 시내랑 멀리 떨어져서
3.음식
이유를 다 들어보고
규슈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홋카이도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겪어봤기에
시내와의 거리를 감수하고 선택했습니다
또 애초에 제가 사는 동네도
대전이지만 시골 분위기 가득해서
딱히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후쿠오카도
홋카이도 다음가는 미식의 지역이라는 것을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1지망 규슈대학
2지망 홋카이도대학
3지망 신슈대학
지원서 작성과 합격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충남대는 구글 폼으로
지원하게 했어요
•이름, 학과, 성적 등 개인정보
•성적증명서(영문)
•재학증명서(영문)
•수학계획서
•JLPT성적
수학계획서 양식은 이러한데
저는 제 복수전공인
정치외교학과와 엮어서
법학부 수업을 들으면서
(정치학 수업이 여기 있음)
규슈대학 문학부 쪽에
과거 일본의 외교사에 관한 수업이 있는 것을 알고
거기에 대해서 공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일본-송 관계, 일본-조선 관계, 일본-명 관계 등등)
이렇게 복수전공을 생각하고 지원했지만
문제가 생겼는데 이것은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원하고 기다린 결과
규슈대학 합격!!
솔직히 조금 쫄리긴 했는데
다행히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면
국제교류본부에서 단톡방을 만들어주십니다
8월2일에 합격공지가 나고
2달만인 10월 2일에 만들어졌어요
이제 그 다음 단계는
규슈대학에서
지원 이메일이 옵니다
다음 단계는
다음 글에서 쓸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6개
오사카 없어진 거 충격이 크지. 학내 선발 단계별로 써주는 거 도움이 되고, 규슈대도 꽤 인기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해
조금 당황은 했지만 규슈대도 너무 좋아서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오사카대 없어지면 진짜 허탈하셨을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규슈대로 바로 방향 잡으신 과정 궁금해서 다음 글 기다려져요. 저는 요즘 뭐든 올인보다 플랜B 같이 보게 되는데, 내부 합격 때 어학점수 말고 학점이나 면접 비중 체감도 같이 써주시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규슈대 좋아서 다행이었죠ㅎㅎ
충남대에서는 어학점수 학점 수학계획서만 있었고 면접은 따로 없었어요
어학점수 학점은 최소조건 느낌이고 수학계획서가 조금 비중있는 느낌이에요
내부합격은 어학보다 서류마감 체크가 더 크더라
약간 수학계획서가 비중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