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고 나서 워홀 때 생활비 줄이려고 했던 것들 정리해봐요
잘 모르고 가면 초반에 돈 진짜 순삭이라서
1. 배달 시키지 마세요
우버이츠 편하긴 한데 서비스 이용료랑 배달료 붙으면 거의 1.5배임
도미노피자 같은 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하는 게 훨씬 싸요
저도 처음에 우버이츠만 쓰다가 나중에 알고 멘붕 왔음
2. 니토리 적극 활용
조명, 커튼, 이불, 생활용품 거의 다 있고 가격도 괜찮아요
무거운 건 배달 시키면 되고 처음 입주할 때 한 번에 몰아서 사는 게 편함
온라인으로 아마존이나 라쿠텐도 좋은데 라쿠텐은 외국인 신원 확인 문제로 주문 취소되는 경우가 있어서 초반엔 좀 조심
3. 겨울 난방비 아끼는 법
네리마 원룸이 프로판가스라 겨울에 가스비 무서웠거든요
커튼을 두껍고 길게 달아서 창문 냉기 막는 게 진짜 효과 있었어요
바닥까지 오는 길이로 하면 외풍이 확 줄어듦
4. 빨래 냄새 잡기
일본 여름 습도가 장난 아니라서 빨래가 잘 안 마르고 냄새 남
옥시크린을 세제랑 같이 넣으면 냄새가 확 줄어들어요
장마철엔 그냥 코인세탁소 건조기 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5. 쓰레기 수거일은 입주 첫날에 확인
도쿄 기준 타는 쓰레기 주 3회, 재활용 주 1회인데 지역마다 요일이 다르고
24시간 배출 가능한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어요
놓치면 며칠 집에 쓰레기 모셔야 해서 냉장고에 수거일 메모 붙여두는 거 추천
쓰레기봉투도 지역마다 종류 다르니까 이사 지역 확정되고 사세요
6. 마트 저녁 세일 노리기
AEON BIG 같은 데 저녁 시간대 가면 도시락이나 반찬류 할인 많이 해요
외식 잦아지면 식비 진짜 감당 안 되니까 자취 초반엔 마트 세일 타이밍 파악해두는 게 좋음
돈키호테에서 욕실 청소용품이나 하토무기 화장수(5~600엔대) 같은 것도 싸게 살 수 있으니까 생필품은 돈키 먼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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