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홋카이도 가고 싶다
매년 겨울 가고 있지만 올해는 못 갈 것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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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는 일본에서도 제가 가장 자주 가는 지역입니다. 한 섬 안에 도시·온천·설경·목장·라벤더밭이 다 있어서, 한 번 갔다 오면 "다음엔 어디 가지" 하면서 또 가게 되더라고요. 저는 보통 들어갈 때는 신치토세, 나올 때는 하코다테 공항을 쓰거나 그 반대로 끊습니다. 거리가 워낙 넓어서 한 공항으로 in-out 하면 이동만 하다 끝나요. JR 홋카이도 레일패스가 있으면 도시 간 이동이 편한데, 일정이 한 도시 위주면 굳이 안 끊어도 됩니다. 본인 동선 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도시별로 짧게 정리하면, 삿포로는 미소 라멘·징기스칸·삿포로 맥주가 기본 코스고, 시내만 돌아도 2박 3일은 충분히 채워집니다.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JR로 30분 정도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고, 운하·유리공예·스시 위주로 보면 됩니다. 하코다테는 야경과 아침시장이 메인인데, 야경은 날씨 운이 꽤 큽니다. 흐리면 정말 아무것도 안 보여요. 자연 쪽은 후라노·비에이가 여름 라벤더 시즌에 가장 화려하고, 겨울엔 같은 지역이 스키 리조트로 바뀝니다. 토마무는 운카이 테라스(운해 전망대)로 유명한데 이것도 날씨가 받쳐줘야 보여서, 일정에 하루 정도 여유를 두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온
8월 말에 다녀왔습니다. 자연과 도시 감성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강력 추천해요!!
카페에 홋카이도 처음 가신다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여기는 다른 데랑 달리 '어디 갈지'보다 '어떻게 이동할지'가 여행 성패를 가르는 것 같아서 정리해 둡니다. 저도 몇 번 다녀오면서 매번 동선 때문에 애먹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일단 섬이 엄청 큽니다. 우리나라 면적의 8할쯤 된다고 하니 삿포로에서 하코다테 이런 식으로 끝에서 끝을 잡으면 하루가 이동으로 다 날아가요. 그래서 보통 렌터카·JR·투어버스 중에 일정에 맞게 섞는데, 운전 되시면 후라노·비에이 같은 시골 라벤더 밭 쪽은 차가 압도적으로 편하고,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처럼 도시 위주면 JR로도 충분합니다. 입국은 대부분 신치토세 공항으로 들어오는데, 여기서 삿포로역까지 JR 쾌속 에어포트가 40분이 채 안 걸려요. 요금도 천 얼마 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건 가서 확인하시고. 이 열차 하나로 삿포로 딱 떨어지니까 첫날은 여기 베이스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 삿포로에서 당일치기 붙이기 좋은 게 오타루예요. JR로 30분 남짓이라 오전에 운하랑 유리공예 쪽 슬슬 걷고 오후에 돌아와도 무리 없습니다. 저는 여기 르타오 치즈케이크 사려고 줄 섰던 기억이 제일 남네요 ㅋㅋ. 하코다테는 남쪽 끝이라 좀 각
카페에 큐슈 쪽 글은 좀 적었던 거 같아서 이번엔 홋카이도 료칸 쪽 정리해봅니다 저는 노보리베츠랑 토야 위주로 두어 번 다녀왔는데 큐슈랑 분위기 좀 다름 노보리베츠는 지옥계곡에서 끌어오는 유황천이라 수질이 진하고 냄새도 강한 편 반면 토야는 호수 바로 옆이라 노천에서 풍경 보는 맛으로 가는 곳 둘 중 고르라면 첫 방문은 노보리베츠가 무난한 거 같음 신치토세에서 노보리베츠까지 JR 특급으로 1시간 좀 넘게 걸려요 다만 겨울엔 눈 때문에 연착 잦다고 들었어서 일정 빡빡하게 짜진 마시고 식사는 큐슈처럼 산채 위주가 아니라 해산물 가이세키가 많은데 게가 자주 나옴 저는 개인적으로 큐슈 흑돼지 나오는 쪽이 더 취향이긴 했음ㅋㅋ 취향 차이라 일단 다녀와보시는 게 답인 듯
제가 더위를 많이 타기도 하고 눈이 많이 내리고 선선한 지역을 좋아해서 삿포로에서 유학하고 싶은데 홋카이가쿠엔 대학교 어떤거 같나요..? 제가 수학은 못해서 jlpt랑 일본어 유학시험만 가지고 입시하고 싶어서 혹시 저 대학교 별로면 제 상황에서 갈 수 있는 그나마 좋은 대학교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공은 스포츠 마케팅 혹은 스포츠 의학 전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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