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한국어 제대로 다시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작년 여름방학에 연세대 어학당 3주 단기과정에 다녀와 봤거든요. 회사 유급휴가랑 여름휴가를 붙여서 겨우겨우 만들어낸 거. 신촌역에서 걸어서 금방인 건물이라, 마포에서 지하철로 20분 정도였어서 다니기 편했어요.
첫날에 반 배치 테스트가 있는데, 이게 꽤 분량이 있어요. 필기가 100문항 가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정확한 개수는 기억 안 나지만, 아무튼 "어, 아직도 계속돼?" 싶었던 기억. 그리고 따로 개별 면담 같은 것도 있어서, 선생님 앞에서 스피킹이랑 리스닝을 봐요. 저는 거기서 머리가 새하얘져서 평소의 반 정도밖에 못 해서, 희망했던 것보다 낮은 반에 들어갔어요ㅎ 뭐 결과적으로는 그 레벨이 맞았어서 다행이긴 했지만요.
레벨은 1~6급까지 있고, 6급이 최상급이에요. 정규과정이랑 단기과정이 있는데, 제가 간 건 단기 쪽이었어요. 하루 4시간 수업이고, 제 학기는 우연이었는지 숙제도 쪽지시험도 거의 없어서, 방과 후에 카페 가거나 명동을 어슬렁거리거나 할 여유가 있었어요. 이건 학기나 담당 선생님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고 하니까, 운도 좀 있을지도 몰라요.
반 친구들은 진짜 국적이 제각각이었
전부터 “한국어 제대로 다시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작년 여름방학에 연세대 어학당 3주 단기과정에 다녀와 봤거든요. 회사 유급휴가랑 여름휴가를 붙여서 겨우겨우 만들어낸 거. 신촌역에서 걸어서 금방인 건물이라, 마포에서 지하철로 20분 정도였어서 다니기 편했어요.
첫날에 반 배치 테스트가 있는데, 이게 꽤 분량이 있어요. 필기가 100문항 가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정확한 개수는 기억 안 나지만, 아무튼 "어, 아직도 계속돼?" 싶었던 기억. 그리고 따로 개별 면담 같은 것도 있어서, 선생님 앞에서 스피킹이랑 리스닝을 봐요. 저는 거기서 머리가 새하얘져서 평소의 반 정도밖에 못 해서, 희망했던 것보다 낮은 반에 들어갔어요ㅎ 뭐 결과적으로는 그 레벨이 맞았어서 다행이긴 했지만요.
레벨은 1~6급까지 있고, 6급이 최상급이에요. 정규과정이랑 단기과정이 있는데, 제가 간 건 단기 쪽이었어요. 하루 4시간 수업이고, 제 학기는 우연이었는지 숙제도 쪽지시험도 거의 없어서, 방과 후에 카페 가거나 명동을 어슬렁거리거나 할 여유가 있었어요. 이건 학기나 담당 선생님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고 하니까, 운도 좀 있을지도 몰라요.
반 친구들은 진짜 국적이 제각각이었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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