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려대 통계학과 재학 중에 있는 1학년 입니다. 이전까진 크게 목표나 취업 관련해서 생각이 없었던 지라, 경영학과로 전과나 편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학점이 생각보다 좋지 못해 건국대 경영학과로 편입을 굳혀가고 있었습니다. 최근 일본에 한달에 한번 꼴로 다녀오면서 문화 자체에 너무나 잘 맞음을 느끼고 있어 일본 취업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건국대 경영학과로 편입하는 것과 고려대 세종캠 글로벌 경영학과로 소속 변경하는 것 중 무엇이 일본 취업에 더 메리트 있는지 궁금합니다. 건국대 편입같은 경우 최소한 1년 반동안 편입에 따로 몰두해야하는 반면, 소속 변경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들은 바로는 일본 취업 시장에서 고려대는 인지하나, 본캠과 분캠 구별이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건국대학교 같은 경우 그냥 인서울 중위권 대학 정도로 인지된다고 들었습니다. 얕은 지식을 기반으로 후자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만, 정보 많으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자퇴하고 일본 유학 가려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1 학생입니다. 사실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일본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야자에 학교 공부에 치여서 유학 준비할 시간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유학 생각을 접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국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1년 정도 빡세게 일본어랑 유학 준비를 한 다음에 내년에 일본 고등학교 고1부터 다시 시작하는 방법이요. 궁금한 게 몇 가지 있는데요: 1. 이런 루트가 실제로 가능한 건지? 2. 일본 고등학교 편입이나 입학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3.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본 유학에 대해서 아무거나 정보 공유해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댓글 2개
기본적으로 일본 취업은 일본 현지 대학이 우선시됩니다. 해외대학 출신을 모집은 하지만 실제 내정자 수는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일본 신졸채용은 일본 명문대나 한국의 서울대가 아닌 이상 님이 어디 대학을 가셔도 의미는 딱히 없습니다. ES, SPI에 더 중점을 두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건국대든 뭐든 일본 기업에서는 솔직히 모릅니다. 우리나라도 와세다 메이지 도쿄 교토대 말고는 모르는 것처럼요.
일본에 한달에 한번 꼴로 가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여행이구요.
실제 생활은 전혀 다릅니다. 님이 경험하신 것은 그냥 찍먹하신 것 밖에 더 안됩니다.
문화 이런 생각들 다 버리시고 현실적으로 바라보세요.
일본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제외하고 잘 몰라요. 서울에 있냐 국립대냐 제외하고 궁금해 하지도 않구요. 학점이 낮다고 하셨는데 편입보다는 차라리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으로 경영을 넣고 학점이랑 어학 성적 준비해서 교환학생 1년 정도 다녀오는게 나아보여요. 고려대는 그래도 도쿄권에서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이 많아서 교환학생 갈거면 굳이 편입을 해야하나 싶네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일본 취업시엔 학점을 물어보는 곳도 없고 그냥 경험, 사회성, 회사에 대한 관심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통계나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은 일본 취업에서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