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송정 갔는데 파도가 생각보다 잼병이라 그냥 보드 들고 들어갔다가 첫 입수에서 바로 코로 물 들어감ㅋㅋ
옆에 있던 형이 웃으면서 "테린이 맞제" 이러는데 부정 못함
분명히 지난주에는 좀 늘었다 싶었는데 한 주만에 또 초보로 돌아온 기분..
그래도 바다 일찍 보고 모래사장 잠깐 누워있다 오니까 기분은 좋더라
돌아오는 길에 죽도시장 쪽 들러서 씨앗호떡 하나 사먹을까 했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문 다 닫혀있고
결국 편의점 삼각김밥 두 개 사서 차에서 우물우물
근데 일요일 아침에 이러고 있는 거 좀 청승맞나 싶기도 하고ㅋㅋ

댓글 2개
삼각김밥 두 개로 아침밥, 그거 완전 청춘 아닌가요ㅋㅋㅋ
ㅋㅋㅋㅋ청춘으로 쳐주시면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