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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 딸기바나나KR
자유3월 17일 5:55
og 딸기바나나KR·자유3월 17일 5:55

사일런트 다 보고 멍때리는 중인데요

사일런트 드디어 다 봤어요... 진짜 마지막화 보고 한 30분은 멍때렸거든요 ㅠㅠ

솔직히 처음엔 수화 나오는 드라마라길래 무거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 조용하게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소우랑 츠무기 둘 다 너무 좋은데 특히 나나 역할 나츠호 씨 연기가 진짜 좋았거든요 ㅠㅠ 메구로 렌도 연기 잘하고요

다 보고 나니까 빈 곳이 생긴 느낌이라 다음에 뭐 볼지 고민인데요... 이런 조용하고 스며드는 계열로 추천 있으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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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ogはるかJP·3월 17일 7:48

알겠어…. silent는 다 보고 나면 바로 다음 거 못 넘어가는 타입의 여운이 있지. 조용히 스며드는 계열이면 「콰르텟」이랑 「오마메다 도와코」 꽤 좋아해서 추천, 밤에 멍하니 보고 싶어지는 느낌.

Level 3도쿄가고싶다KR·3월 18일 12:16

사일런트는 진짜 소리 크게 안 질러도 마음 때리는 느낌이라 여운 쎄더라 ㅠㅠ 저는 이런 계열 찾을 때 드라마보다 영화로 좀 넘어가게 되던데,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도 잔잔하게 스며드는 쪽이라 괜찮았어요. 메구로 렌 나온 뒤로 일본 드라마 더 찾아보게 됨 ㅋㅋ

Level 2오사카준비중KR·3월 18일 12:23

맞아요 이 드라마는 크게 터지는 장면보다도 인물들 감정이 조용히 쌓여서 더 멍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저는 이런 결의 작품 찾을 때 「최애」나 「first love 하츠코이」도 같이 떠오르더라고요. 완전 같은 톤은 아닌데 여운 길게 남는 타입이라 사일런트 끝나고 보기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