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엄마한테 갑자기 LIN 와서, 올해 오봉엔 내려올 거냐고
매년 이맘때쯤 되면 물어보시는데, 아직 휴가 낼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
일단 "조정 중"이라고 답해뒀어ㅋㅋ
근데 얼굴 비추러 돌아가는 게 낫겠지 싶긴 해
본가 엄마한테 갑자기 LIN 와서, 올해 오봉엔 내려올 거냐고
매년 이맘때쯤 되면 물어보시는데, 아직 휴가 낼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
일단 "조정 중"이라고 답해뒀어ㅋㅋ
근데 얼굴 비추러 돌아가는 게 낫겠지 싶긴 해
実家の母から急にLINきて、今年のお盆は帰ってくるの?って
毎年この時期になると聞かれるんだけど、まだ休み取れるか分かんないんだよね
とりあえず「調整中」って返しといたww
でも顔見せに帰った方がいいよなぁとは思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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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등원시키고 집 들어와서 친정엄마한테 전화했는데 별 얘기 안 했는데 갑자기 울컥함ㅠㅠ 어제 애 데리고 마트 갔다 오면서 너무 지쳐서 그런가 엄마는 그냥 잘 지내냐 밥 잘 챙겨먹냐 이게 다였는데 그 말이 왜 그렇게 울리는지 간호사 할 때는 며칠 연락 안 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애 낳고 나니까 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이상해져요 나도 누군가의 딸이었지 싶고 이번 주말에 분당 한번 오시라고 했는데 오시면 또 반찬 한가득 싸오실 거 알면서도 괜히 신남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카톡 보니까 엄마가 또 길게 보냈더라구요 뭐 별 거 아닌데 김치는 어떻게 할 거냐, 거기 가서 너무 매운 거 찾지 말고 적당히 먹으라고..ㅋㅋ 매일 보던 사람이랑 떨어진다는 게 이제야 좀 실감남 출국 날짜 정해놓고도 그동안은 짐이랑 비자랑 그런 거에만 신경썼는데 오늘은 그냥 엄마랑 점심이나 같이 먹어야겠다 언니한테도 시간 되면 같이 오라고 해야지 준비할 때는 빨리 가고 싶다가도 막상 이런 순간엔 마음이 묘함ㅠㅠ
오늘 아침에 엄마가 싸준 도시락 들고 출근했는데 점심에 탕비실 전자레인지 돌리다가 뚜껑 펑 튐ㅋㅋ 2분이면 충분한데 욕심내서 3분 누른 게 화근 옆에 있던 동료가 깜짝 놀라서 쳐다보는데 너무 민망 뚜껑 살짝 열어두라고 엄마가 매번 말했는데 또 까먹음ㅠㅠ 그 와중에 김치국물이 안쪽에 튀어가지고 닦느라 5분 더 씀 결국 점심시간 절반은 전자레인지 청소로 보냄 그래도 엄마표 제육볶음은 진짜 맛있긴 했다 오후 회의 들어가는데 옷에서 김치 냄새 나는 거 같아서 계속 신경 쓰임
요 며칠 갑자기 뭔가 몸 좀 움직여야겠다 싶어서 퇴근하고 광안리 쪽 나가서 뛰어봤음 작년 이맘때만 해도 다리 밑까지 쭉 갔다 왔거든 근데 오늘은 편의점 지나서 얼마 안 가 벌써 숨이 턱 막히더라 걷는 사람들이 나 제치고 가는데 좀 창피했음ㅋㅋ 일 년 사이에 체력이 이렇게 훅 갔나 싶어서 좀 현타 옴 결국 반쯤 걷다 뛰다 하면서 겨우 돌아왔는데 그래도 바닷바람 맞으니까 기분은 좋더라 내일부터는 그냥 빠르게 걷기부터 다시 해야 할 듯
저번에 명동 걷고 있었는데 뒤에서 엄청난 기세로 밀려서 어? 나 뭐 했나?? 하면서 쫄았더니 그냥 평범하게 추월해 간 것뿐이었어 ㅋ 한국 아줌마 파워 너무 세서 격투게임 캐릭터인가 싶었어 ㅋㅋ 저 돌진력은 본받고 싶다
방금 엄마랑 통화 끝났는데 마지막에 또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냐고 물어보심 ㅋㅋ 프리랜서 5년차인데도 엄마는 매번 똑같이 물어보네 사실 오늘도 점심 편의점 도시락이었고 저녁도 그럴 예정인데 그냥 잘 먹는다고 둘러댐 끊고 나서 좀 찔려서 냉장고 열어봤는데 계란이랑 김치밖에 없어서 결국 또 편의점 갈 듯 ㅋㅋ 근데 매번 통화 끝나면 잠깐 뭔가 든든하면서도 좀 허전한 거 뭔지 혼자 산 지 좀 됐는데 이 감각은 안 익숙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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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보기 →지난달 처음으로 해외인 한국에 가서 서울이랑 대전에 갔는데 빵 같은 것도 이것저것 맛있어서 또 가고 싶어!
초보의 안일한 일벌이기입니다 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다시는 만만히 시작안할게요 이저녁에 하는게 아니었어요 살려줘…(근육들)
사이제리야같은 패밀리레스토랑에 혼밥하는 사람들 많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름이 아니라 판매 대행을 부탁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일본 현지에서 유명하다는 티켓잼(티켓 리셀 전문 플랫폼)을 이용하고 싶은데 저에게 일본 전화나 일본 발행 신용카드가 없어 현지인 분들 중 대신 티켓잼을 이용하여 판매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 (티켓잼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매매 상품은 USJ 입장권 + 익스프레스5 패스권 (2인) 입니다. 날짜 : 10월 23일 금요일 (고정) 구입가 : 71,600 엔 판매가 : 61,600 엔 플랫폼 자체 수수료와 관계 없이 판매 대행 수수료 2,000 엔 드리겠습니다. 🫡 (한국 계좌로 받으실 분은 원으로 드리겠습니다.) 제발 한 번만 도와주세요 😭😭😭
댓글 2개
우리 집도 매년 그거 와ㅋ 공감돼
얼굴만이라도 보여두면 나중이 편하긴 하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