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에 부모님과 오사카를 가는데 도톤보리, 닛폰바시, 난바, 킷텐쓰닛폰바시 부근에 가성비 좋은 활어횟집 있을까??(⸝⸝o̴̶̷᷄‸o̴̶̷̥᷅⸝⸝)
오사카 스시, 가격대별로 어디 갈지
친구가 다음달 오사카 가는데 스시 먹을 데 추천해달라길래 정리해봄. 나는 도쿄만 다섯 번 가봤고 간사이는 직접 가본 적 없어서, 친구들 후기랑 찾아본 거 위주임. 틀린 거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결론부터 말하면 예산이랑 시간대에 따라 갈리는 듯. ## 가성비 회전초밥 — 스시로 무난하게 한 끼 때우기 좋은 회전초밥. 후기 보니까 일요일 저녁 9시 반쯤 갔는데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고 함. 엄청 고급진 맛은 아니어도 가성비는 괜찮다는 평. 한 가지, 메뉴판이 화면 윗쪽에 있어서 계속 터치해서 주문하는 게 좀 불편하다더라. 처음 가면 헷갈릴 수 있으니 참고. ## 늦은 시간 단품 — 스시잔마이 여기 제일 큰 장점이 24시간 영업이라는 거. 새벽 도착하거나 일정 빡빡해서 늦게 먹게 될 때 들르기 좋음. 회전초밥은 아니고 단품을 하나씩 주문하거나 세트로 시키는 방식. 퀄리티도 충분히 괜찮다는 평이 많음. ## 큰맘 먹고 오마카세 — 스시센초 본점 좀 제대로 먹고 싶으면. 구글지도에서 바로 예약 가능하고, 친구는 다찌(카운터) 자리 못 잡아서 제일 저렴한 5500엔짜리 오마카세 시켰다고 함. 아이들 데려가면 카운터는 어려울 수 있으니 예약할 때 확인하는 게 나을 듯


댓글 2개
가족분들과 오사카라니 좋네요!
활어×가성비라면 [さかなの陣兵衛](센니치마에)가 사시미 퀄리티랑 가격 밸런스가 좋아서 현지인들한테도 인기 많고, 부모님과 함께 가셔도 차분하게 드실 수 있어요. 조금 더 괜찮은 느낌으로 가려면 [地魚食堂 鯛之鯛](신사이바시), 활어 사시미로 평이 좋아요. 런치파라면 구로몬시장의 [魚かつ]에서 카이센동도 신선해서 추천해요! 관광하다가 들르기도 좋아요😊
난바에서 미도리 스시 가본 적 있어요~ 회전초밥이긴 한데 재료 신선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