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네 번 정도 다녀온 기준으로 정리해봅니다
우선 후쿠오카 공항이 진짜 사기급으로 가까워요
김해에서 비행시간 40분이고 입국심사도 빠르면 10분 컷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지하철로 5분이라 도착하자마자 바로 여행 시작 가능합니다
시내 교통은 지하철보다 니시테츠 버스를 더 많이 타게 돼요
시내 구간이 짧아서 택시도 부담 없고, 자전거 대여해서 돌아다니기도 좋습니다
후쿠오카만 보기엔 아까우니까 주변 도시를 꼭 엮으세요
산큐패스 사면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유후인/나가사키/벳부 왕복 버스 예약이 편합니다
- 유후인: 하카타에서 고속버스 1.5시간, 긴린코 호수 산책하고 온천 즐기기 딱
- 벳부: 고속버스 2.5시간, 지고쿠 메구리(지옥 온천 순례)가 압권. 유후인이랑 1일 투어로 묶는 게 효율적
- 나가사키: 짬뽕 카스테라 사세보버거 3종 세트에 이나사야마 야경까지. 일본+유럽+중화 느낌이 독특해요
- 야나가와: 니시테츠 전철 50분, 뱃놀이하고 장어구이 먹는 코스가 좋았습니다
쇼핑은 캐널시티가 메인인데 저녁 7~8시 분수광장 고질라 빔 영상 쇼는 한 번 볼만해요
선물은 하카타 토리몬이 무난하고 맛있습니다 생크림 들어간 만쥬인데 우유맛이 나서 호불호 없음
주의할 점 몇 가지
여름(7~8월)은 진심으로 덥고 습해서 양산이랑 휴대용 선풍기 필수고
유후인도 8월엔 더워서 체력 소모 큽니다
12월은 한국 가을 날씨 비슷한데 은근 쌀쌀하니 겨울옷 챙기세요
캐리어는 28인치 추천합니다 24인치로는 쇼핑한 거 못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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