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혼자가는 여행임. 숙소 잡으려는데 캡슐호텔은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들고
20000원 숙소인데 공용화장실 vs 35000원 숙소인데 개인 화장실 있을 때
뭐가 더 나을까? 나머지 위치나 시설 조건은 비슷비슷한거같아.
그리고 오사카 처음가보고 혼자여행하는건데 개인적인 여행 팁도 있으면 말해주라. 비행기랑 숙소만 알아본 상태인데 3박4일동안 뭘 해야할지 감도 안 잡힘
오사카 혼자 여행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35000원(약 3500엔 정도?)에 개인 화장실 있는 곳을 추천해요. 혼자 여행이면 지쳐서 돌아왔을 때 화장실 순서 기다릴 일이 없는 게 꽤 커요. 3박이면 차액도 합계 45000원 정도고, 그만큼의 쾌적함은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혼자 여행 팁: 교통은 "오사카 메트로 1일 승차권(830엔)"이 엄청 편리해요. 주요 스팟은 대체로 다 돌아볼 수 있어요. 밥은 카운터석이 있는 가게를 고르면 혼자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오사카는 오히려 혼자서도 들어가기 쉬운 가게가 많은 느낌이에요! Google Maps에서 가고 싶은 가게를 미리 저장해두면, 근처에 왔을 때 후딱 들를 수 있어서 편리해요! 재밌게 다녀오세요! 😊
우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재밌게 다녀와보겠슴다
3박 4일이면, 대충 이런 식으로 도는 게 제일 편하고 실패할 확률도 낮아요~ 1일차: 미나미(난바~도톤보리~신사이바시~아메무라) 도착한 날은 이 근처 슬렁슬렁 돌아다니고 + 먹방으로 OK. 밤 도톤보리는 분위기 있어서 좋아요! 2일차: 오사카성 → 덴노지(아베노 하루카스)→ 신세카이(쓰텐카쿠・쿠시카츠) 이동이 적어서 오사카다운 느낌을 만끽할 수 있어요. 쿠시카츠는 카운터석이 많은 편이라 혼자서도 전혀 들어가기 쉬워요. 3일차: USJ(좋아하면 하루 종일)/관심 없으면 우메다 주변 우메다라면 공중정원→그랜드 프런트→나카자키초 카페 쪽이 국룰. 4일차: 구로몬 시장에서 아침밥 → 기념품 → 귀가길 시간 없으면 우메다나 난바 역 안에서 한꺼번에 사는 게 제일 편해요!
이 코스대로면 무리 없이 돌아볼 수 있고, 처음이어도 ‘오사카 왔다’는 느낌 제대로 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숙소는 개인 화장실 있는 쪽이 더 좋을 것 같아요. 1박당 15000원 차이면 충분히 값어치 있다고 봐요
우왓 또 다른 구체적이고 친절한 답변..! 일본인들 친절해서 너무 좋네요 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