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chisushi
Level 7 오사카 3회차KR
자유1시간 전

오사카 숙소 3번 옮겨보고 느낀 점

오사카 갈 때마다 숙소 타입을 다 다르게 해봤는데 정리해두면 다음에 또 까먹을 거 같아서 적어둠ㅋㅋ

1. 도톤보리 도보 1분 호텔 (2회차)

위치는 진짜 끝판왕인데 밤에 좀 시끄러움.. 자정 넘어도 길에서 사람 소리 들리는 편이었어요. 잠귀 밝은 사람한테는 비추. 근데 새벽에 이치란 가고 싶을 때 슬리퍼 신고 나갈 수 있는 건 진짜 편함ㅋㅋ 방은 13.5제곱미터라고 적혀있던 거 같은데 캐리어 펼치면 진짜 발 디딜 데 없음. 둘이면 더 좁은 방 NG.

2. 에어비앤비 (3회차)

사실 좀 무서워서 미뤘었는데 이번에 용기내서 처음 잡아봤어요. 호텔이 너무 비싸지고 게하는 또 좀 불편하고 해서.. 결과적으로 강추. 넘버락이라고 우편함 같은 데 비번 넣고 열쇠 꺼내는 시스템이라 호스트랑 마주칠 일 0. 건물 자체도 열쇠 있어야 들어가는 구조라 보안도 괜찮았음. 사진보다 실물이 더 깨끗했던 게 의외였어요. 베란다도 있어서 빨래 좀 널고 그랬는데 이게 호텔보다 훨씬 집 같음.

3. 호텔 고를 때 체크하는 거

- 암막커튼 있는지 (없으면 아침 6시에 깸..)

- 새벽 1~5시 사이 들어올 수 있는 룸키 시스템인지

- 조식 굳이 안 잡아도 됨, 어차피 근처에 세븐일레븐 한두 개씩 있더라구요

- 방 사이즈 13㎡대면 1인용으로만 OK

결론은 첫 방문이면 도톤보리 호텔이 무난, 2회차 이상이고 짐 많고 길게 있을거면 에어비앤비가 가성비 좋더라. 다음엔 텐노지 쪽 비즈니스호텔 한 번 자보고 싶음. 후쿠시마 쪽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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