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버스에 꽤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내릴 타이밍만은 좀 긴장돼
한국 사람들은 내릴 정류장 몇 정거장 전부터 준비하나요?
한국 버스에 꽤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내릴 타이밍만은 좀 긴장돼
한국 사람들은 내릴 정류장 몇 정거장 전부터 준비하나요?
韓国のバスにだいぶ慣れてきたつもりだったけど、いまだに降りるタイミングだけちょっと緊張する
韓国の人って、降りる停留所のどれくらい前から準備してるん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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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하철은 탈 수 있는데요, 버스가 좀 무서워서… 내릴 곳을 알 수 있을지 걱정돼요. 버스 타는 요령 같은 거 있나요?🚌 그리고 한국 버스가 엄청 빠르다고 들었는데, 진짜인가요??
친구가 다음 달에 처음으로 한국 온다길래, 공항에서 환승 같은 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봐서.. 그러고 보니 나도 워홀로 막 왔을 때, 길 걷다가 "어, 한자는 어디 있어?" 했던 거 생각났어ㅋㅋㅋ 길거리 간판이 거의 한글이거든요. 일본은 역명 같은 데 한자가 같이 적혀 있는 게 당연한데, 여기는 진짜 한글만 있는 곳이 많아서 처음엔 지도랑 간판을 대조해 봐도 "이거 맞아?" 하게 돼요.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첫날은 Google 지도 한 손에 들고 두리번거렸던 기억.. 그리고 은근히 놀라는 게 KTX(고속철도 그거). 신칸센 같은 걸 상상하고 오면 개찰구 없는 거에 그냥 놀라는 것 같아요. 승강장까지 슥 걸어 들어갈 수 있거든요. 나도 처음 탔을 때 "어, 이거 맞아? 개찰 안 했는데?" 하고 동행자한테 몇 번이나 물어봤어.. 반면 서울 지하철은 스크린도어가 제대로 있고, KTX나 특급(새마을 그거)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없고, 이런 차이도 있어서 좀 헷갈려. 지하철 요금은 1회 1,550~2,250원 정도(일본 엔으로 치면 150~220엔?). 대부분 노선은 1,550~1,650원에 탈 수 있어서, 체감상 일본보다 싼 편. 카드 뭘 사야 하냐 문제, 맨
부산에서 버스를 탈 때, 아직도 매번 조금 긴장해요. 그래도 목적지 근처에서 제대로 내렸을 때의 성취감이 은근히 있어요ㅋㅋㅋ 지하철보다 거리 분위기가 보이는 것도 좋아해요.
요즘 수업이 끝난 뒤에 같은 반 사람들이 바로 각자 따로 돌아가는 날이 많아서, 조금 쓸쓸해요. 일본 대학에서도 그럴 때는 있지만, 유학생이라서 더 타이밍을 모르겠는지도 몰라요. 먼저 밥 먹으러 가자고 말하는 거, 아직은 조금 긴장돼요.
서울에 산 지 3년째가 되는데요, 일본에서 친구들이 놀러 올 때마다 “이거 처음에 알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싶은 게 있어서 정리해봤어요. 우선 길거리 간판이요. 한자를 기대하고 오면 진짜 아무것도 못 읽어서 곤란해요. 표시는 거의 전부 한글이고, 한자는 거의 안 보이거든요. 저도 처음 몇 주는 역 이름조차 못 외워서 울 뻔했어요 ㅋㅋㅋ 교통카드는 T-money나 WOWPASS를 추천해요. T-money는 편의점에서 살 수 있고 충전도 간단해요. WOWPASS는 관광객용이라 현금 환전 기능까지 붙어 있어서 환전소 대신으로도 쓸 수 있어요. 버스에서는 탈 때랑 내릴 때 둘 다 태그하는 거 잊지 마세요. 이거, 은근히 자주 까먹게 되거든요. 만약 서울 시내를 많이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기후동행카드 1일권(5,000원, 약 500엔)이 제일 이득이에요. 지하철도 버스도 무제한으로 탈 수 있어서, 관광으로 하루 종일 돌아다니는 날에는 무조건 이거. 충전은 T-money도 기후동행카드도 편의점에서 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서울 지하철 요금은 1회 1,550~2,250원(약 155~225엔) 정도이고, 대부분의 노선은 1,550~1,650원대예요. 그리고 여행자들에게는
계속 그냥 교통카드 충전해서 타고 다녔는데 최근에 서울 정액 무제한 패스(한 달 얼마 내면 지하철도 버스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거)로 바꿔봤어 매일 출퇴근할 때 쓰다 보니까 이게 은근히 체감되더라 주말에도 어디 가든 횟수 신경 안 쓰고 탈 수 있으니까 뭔가 발걸음이 가벼워진 느낌이야ㅋㅋ 한국에 이렇게 오래 있었는데 지금까지 안 썼던 건 좀 아까웠을지도 자기가 타는 횟수로 본전 뽑을 수 있을 것 같은지 한 번 대충 계산해보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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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성별, 국적 상관없이 교류하면서 많이 얘기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т ‧̫ т ̀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모르는 게 많지만 메시지 보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오늘 일어날때 그냥 그런 기분이었는데 치이카와 인어섬 영화의 ost를 들으며 길을 걸으니 기분이 좋아져요! 오보에테테모 와스레소데사~ 오늘 날씨 온도 분위기랑 잘 맞는 기분이라 신나네요 😆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출근 화이팅!
일단 오늘은 집안일 끝내고 조금만 공부하자 일이 너무 바빠서 언어 공부는 도저히 못 하겠어…… 다들 언제 공부해?
댓글 2개
보통 한두 정거장 전에 벨 누르고 뒷문 쪽으로 슬슬 이동해요
급정거 많아서 미리 잡고 있어야 안 넘어짐ㅋㅋ
바로 전 정거장일때 벨 누르시면 돼요!! 한국인들은 보통 미리 일어나서 뒷문에 서있어요! 운행중에 일어서는게 보통이라 조금 위험하긴해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