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너무 심심하다
아침에 부서 단톡 안 울려서 좋네
오늘 7시 좀 넘어서 일찍 출근 준비하다가 폰 봤는데 단톡방이 조용함 ㅋㅋ 평소에 이 시간이면 누가 꼭 회의자료 어디 있냐 묻거나 누가 아침 인사 하나 던지는데 오늘은 조용해서 좀 멍하니 커피 내리고 있었음 어제 비 좀 와서 그런가 창밖도 우중충하고 근데 이런 날 사무실 가면 또 민원 줄줄 들어와서 조용한 게 오래 안 가는 거 알아서 그냥 지금 이 십 분이 제일 평화로움 출근 전 이 시간에 인스턴트 커피 한 잔이 제일 맛있는 거 같음 믹스커피인데도 이상하게 사무실 가서 마시는 거랑 다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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