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원 시키고 큰맘 먹고 이마트 갔는데
뭐 사러 갔는지 까먹음ㅋㅋ
분명 메모까지 했는데 폰을 집에 두고 옴..
그냥 카트 끌고 한 바퀴 돌다가 애 좋아하는 요거트 하나랑 두부 한 모만 사서 나왔어요
계산하는데 앞에 아주머니가 "애기 엄마 표정이 왜 그래" 이러심ㅠㅠ
나 그렇게 멍한 얼굴이었나
집 와서 보니까 진짜 사야됐던 건 애 기저귀였음
4살인데 아직 밤기저귀는 안 떼서..
이거 떼는 시기 진짜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주변에서는 벌써 다 뗐다고 하는데 우리 애만 늦은 거 같아서 괜히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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