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나니까 비 와서 우산이랑 장화 챙기는데 한바탕
4살이 자기 우산 자기가 들고 가겠다고 우김ㅋㅋ
어린이집 가방도 있는데 우산까지 들면 손 부족한데 본인은 절대 양보 안 해서 결국 아이 작은 우산 들려주고 저는 큰 우산으로 같이 씌워주면서 갔어요
5분 거리가 15분 걸림
가다가 물웅덩이 보면 뛰어들고 싶어하고 장화에 물 들어가서 양말까지 다 젖고ㅠㅠ
저도 바지 밑단 다 젖어서 집 와서 갈아입었네요
장화도 작년 거라 작아져서 새로 사야되나 봐요
장마 본격 시작되면 이게 매일이라는 게 좀 무서워지네요
등원 시키고 집 와서 커피 마시는데 이미 진 빠진 상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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