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어디 갈까 하면서 제주도 항공권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도쿄발 직항편이 안 떠서, 검색 방법을 잘못 쓴 건가 싶어서 몇 번이나 다시 해버렸어ㅋㅋ
찾아보니까 원래 직항이 없었네
본가에 있는 엄마를 불러서 같이 가려고 했거든, 좀 계산이 어긋났어
김포나 부산에서 환승해야 하는 모양이라, 환승까지 넣으면 이동하는 데만 꽤 시간 잡아먹혀
하카타발 직항도 없는 것 같아서, 일본에서 가려면 기본적으로 서울 경유라고 생각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거기서 자전거 빌리려고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것도 좀 복잡하더라고
한국인용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 있잖아, 그거 한국 전화번호가 없으면 등록을 못 하더라고
나는 있으니까 괜찮은데, 여행 오는 엄마는 무리야
일반 자전거 대여점은 신제주나 구제주, 용두암 근처에 몇 군데 있는 모양이라 그쪽에서 빌리는 게 확실할 것 같아
결국 아직 아무것도 예약 안 했어
휴가를 낼 수 있을지도 아직 모르는데 알아보는 시간만 계속 늘어나는 거지


댓글 3개
저도 환승이 필요한 줄 몰라서 당황했던 쪽이에요 한국 전화번호 없으면 등록 못 하는 게 많죠
번호 벽은 진짜 어디든 있네요ㅋㅋ
어머니, 자전거 탈 생각이 완전 가득하신 느낌이야?